[듀나인..어쩌면 바낭] 어릴때 봤던 생각나지 않는 영화?

어릴 적 TV에서 봤던 순간의 장면들은 기억나는데 제목을 알 수 없는

영화와 만화가 가끔 궁금할 때가 많아요

 

요새 묘하게 계속 생각이 나는데 듀게라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1. 영화

공포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여자 주인공은 흰 원피스를 입고 검정색 긴생머리를 하고 있어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옷을 입고 물이 들어 있는 욕조에 들어가며 잠수같은것을 해요

장면이 바뀌며 호수로 연결 되어 여주인공이 물속에서 굉장히 놀라며 개구리 헤엄을 치고 호수에서 빠져나옵니다.

 

2. 영화 혹은 외국 드라마

변호사가 있는데 가발을 써요. 그럼 그 가발때문에 굉장히 사악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가발이 벗겨지면서 가발이 스물스물 기어갔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3. 영화 혹은 외국드라마

고양이를 키우는 한 몸 약한 소년이 있어요. 부모님은 고양이가 소년의 기를 빨아먹어 약해진 것이라며 키우지 못하게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환풍기 안에 살고 있는 작은 칼을 가진 요정 같은 악당이었습니다.

고양이가 그 악당을 죽였고, 부모님은 그말을 믿지 않지만 악당이 죽은 곳에 작은 칼이 놓여서 두 부부가 놀라며 서로를 바라보고 끝납니다.

 

 

 

 

    • 2번은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에피소드 중 하나거나 트와일라잇존 에피소드 중 하나로 기억해요, 저도 무척 무섭게 봤던 기억이 나요
    • 1. 혹시 페노미나일까요? 여주인공 비주얼 설명 일치하고, 놀라 물에서 허겁지겁 나오는 장면이 있고.


    • 1. 페노미나?
      3. 캣츠아이
    • 저도 한 편 묻어가 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순간장면은. 어떤 여자가 두통을 호소하며 괴로워하다가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굴자 싱크대 차단장 안에서 알약을 꺼내먹고 머리를 쥐어짭니다. 그러더니 머리가 가발처럼 훌러덩 벗겨져버린 여자가 훼까닥해서는 부엌칼로 아이들을 위협하기 시작. 갑자기 등장한 남자주인공(으로 기억되는)이 여자를 창문으로 밀어버리자 추락해서 사망.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하는 내용인데요, 무슨 영화일까요...?


    • 페노미나 고화질 예고편 데려왔습니다. 공포물이라 잔혹/혐오스러운 장면이 좀 있으니 예민한 분들 유의하시고요.
      (...라고 해봤자 80년대 특수효과라...)
      2분 10초부터 하얀옷 입고 풍덩 씬이 있으니 기억과 일치하는지 보세요.
    • 정말 듀게에 계신 분들은 모르는게 없으시군요! 야밤에 궁금증 후련하게 해결하고 갑니다~!!

      snpo/ 구니스를 검색했는데 아닌것 같아요.그래도 덕분에 재밌는 영화를 알게되었어요^^
      냠냠뇽/ 맞아요!!소년으로 기억했는데 소녀였네요.그것도 무려 드류베리모어.. 풉 감사합니다^^
      lonegunman / 어메이징 스토리가 맞는거 같아요!!가발과 교차 검색하니깐 동일한 내용이 나와요 감사합니다^^
      빠삐용 / 페노미나! 친절하게 동영상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벌레(파리)도 기억해요! 저 영화를 초등학교때 봤다니..
      아.도.나이 / 어쩜 저의 허접한 글을 보고 딱 아시는지.. 정말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하신건 전 잘 모르겠어요:(
    • 아.도.나이/ [블루 선샤인] 이라는 나름 그 분야 (어떤 분야?!) 에서는 상당한 명성이 있는 영화올습니다.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제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음반중에서 가장 신경에 거슬리고 찝찝한 음악 열장 중에 들어가지요. 감독은 제프 리버만인가 하는 분인데 식인 지렁이 영화 [스퀌] 도 만든 대단한 분이죠.

    • Q // 맙소사!! 제가 저 영화를 6살때 봤습니다. 흐헉! 저 장면은 내 트라우마가 되어......
    • Q // 네이버 영화검색에는 뜨지도 않는군요. 난 어떻게 저 영화를 본건가...
    • 페노미나!! 어릴 때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인지에서 해줬는데, 제 평생 봤던 가장 무서운 영화였어요ㅠㅠ
      그런데 주인공 언니가 너무 예뻐서 중간에 그만 볼 수도 없었던>///<
      제니퍼 코넬리가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번도 기억나고..3번 보고 싶네요.
    • Q // 아아. 너무 감격스러워서 정보를 하나하나 알 때마다 계속 글쓰게 되네요. 주인공이 무려 '잘만 킹'이라니! ㅋㅋㅋ
    • Q // 말씀들어보니 저 식인지렁이 영화 [스퀌]도 기억속에 있습니다. 이거 뭐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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