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것

 

 

 

 

 

 

1. 본인 이미지가 굉장히 소녀 같다는 거(좋은 의미가 아니라 그냥 딱 소녀. 발랄한데 수줍음 많고...

 

 

2. 실제 성격은 초시크하고 존심 강하고 신중(=소심)함. 이꼬르 남한테 먼저 살갑게 대하지 못하는 타입.

 

 

3. 대쉬하려는 상대가 좀 예전에 본인 친구에게 호감을 표현한적이 있었음. 지금은 그냥 지내는 것 같지만.

 

 

4. 어차피 여태 본인 일평생 사랑의 대부분이 외사랑이었음

 

 

5. 남자로 안 느껴지면 완전 털털, 잘지냄. 좋아하는 상대한테만 초새침(연애 못하는 상당수의 여자들의 공통점이 아닌가 싶은...

 

 

6. 스스로 '여자' 로서의 이미지를 좀 중요하게 생각함...

 

 

7. 올봄에 처음 만남. 서로 연관된건 없고 그냥 오며가며 알게됨. 가끔 인사는 하는정도. 안 할때도 많고.

 

 

8. 다른 친구들에게 대하는 것보다 본인을 어려워하는 게 여실해 보임...(ㅠㅠ엉엉

 

 

 

이런 이유로 먼저 대쉬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암만 세상이 변했다 해도, 적극적인 행동에 상대방이 별로라고 생각할까봐.

 

게다가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ㅠㅠ

 

이대로 그냥 조금 먼 친구사이로 지낼지, 적극 대쉬 해볼지 고민이에요.

 

 

데쉬 안하면 후회할게 분명해!!! 정도가 아니라서..

 

 

흠...쓰고보니 참 의미없는 고민인거 같군요...;;

 

 

 

그래도 중딩때 꼬꼬마 연애 이후로는 연애 한 번 못해본 여자는 이런거에도 고민합니다ㅜㅜ

 

 

남자 분들은 어떻게 데쉬하면 좀 덜 부담스럽고, 여자가 세 보이지 않나요?

 

 

 

 

 

    •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 다소곳이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 수줍은듯 다소곳이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 볼 붉히며 수줍은듯 다소곳이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 쭈뼛쭈뼛 다가가 볼 붉히며 수줍은듯 다소곳이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 대쉬하지 마세요!!! 친하지도 않다면서요. 황당(혹은 당황)할수도 있어요 ㅠ
      일단 친해지는게 중요해요 눈빛이라도 쏴보세요
      먼저 살갑게 대하고 잘 웃는게 중요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갑작스런 고백은 진짜 에러입니다.. ㅠㅠ
    • 코끼리코 열바퀴 돌고 쭈뼛쭈뼛 다가가 볼 붉히며 수줍은듯 다소곳이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 수줍수줍 다가와 고백하는 여성은 남자의 판타지 중 하나입니다. 2.실제성격이 초 시크하다고요? 그런분이 어느날 고백하는 건 판타지에 제곱을 붙이는 것과 같습니다. 고로 당신은 승리자...
    • 마음이 통하면 느낀다는 맥심 한 잔을 손에 들고 쭈뼛쭈뼛 다가가 볼 붉히며 수줍은듯 다소곳이 부끄러워하면서 새초롬하게 대쉬하세요(....) ⓑ
      저는 중딩 때 꼬꼬마 연애가 되게 부러운데요?ㅎㅎ(여중이었음ㅠㅠ)
    • 왜 이런인식이 퍼져있는지 정말 모르겠는데, 여자가 대시한다고 별로라고 생각 하는 남자 거의 없습니다. <br /><br />

      <br /><br />

      게다가 그런 걱정을 하는 여자분들이 큰맘먹고 한다고 하는 대시를 보면 참.... 대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정도의 것 이더군요 ㅡㅡ;<br /><br />

      <br /><br />

      파격적인 패션하고가서 오빠 나 오늘 한가해요 이럴거 아니시면 그 부분은 마음 놓으셔도 될겁니다 ⓑ
    • dkdl//다른 여학우들도 많은데 제가 눈에 들어오기나 하련지ㅎㅎ..

      망치//정말...당황해 할거 같아요ㅠㅠㅠ 저 같은 쑥맥으로서는 친해지는게 어렵네요ㅎㅎ
    • 사실 그림니르님 말에 격하게 동감. 저렇게 장난스런 리플을 단 이유가, 사실 여자가 어떻게 대쉬하면 세 보일까 궁금해요(....) 남자를 벽에 밀치고는 기습키스를 하지 않는다면야.. ⓑ
    • clancy//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인데도 그런가요?

      그림니르//+)+

      불별//당돌해보일까봐서요ㅎㅎㅎ 제가 마니 수줍네요..ㅎ
    • 댓글분위기에 편승하고 싶지만;;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_-;
      여자가 먼저 대쉬하면 안된다....라는건 수많은 경험이 축적된 지혜로운 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안되는가? 남자란 동물의 속성상(물론 특이한 케이스는 있죠!) 공략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에너지를 사용하기 마련이라
      (쉬운 여자로 보니 마니같은 차원과는 다른)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자가 대쉬하는 방법은 남자로 하여금 대쉬하게 유인하는 방법이 정답입니다. 가장 전형적인 클리세인 '수건 떨어 뜨리기'를 응용하는 여러방법들 말이죠.
    • 음... 연관된 부분이 좀 있어야 될 거 같기는 한데요. 같은 일/취미용 그룹에 들어가야 좀 편할거같기는 합니다. 아니면 친구 인맥을 통해서 자주 보시든지...
      먼저 대시하는 건 전혀 마이너스가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상대라면 좀 당황스럽긴 할겁니다
    • soboo//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간 영영 지인 관계로 끝날거 같아서요

      ahin//아애 모른다기엔 무리가 있는데, 하루에 한 번은 꼭 보거든요~
    • soboo/ 맞아요! 남자는 착각의 동물이라 쳐다보고 웃기만 해도 지 좋아하는 줄 알아요. 하하..
      남성분들 불쾌해하지 마시길 ^^;;
    • 그거는 접근방법이 세련되지 못한 경우에나 그런겁니다..... 그리고 같은 경우라도 남자는 당황하는 정도가 여자보다 현저히 낮아요.<br /><br />

      <br /><br />

      뭐 막무가내로 대시하란 소리는 아니고 대시하는 것 자체를 겁낼 필요는 없다믄 말입니다. ⓑ
    • 친구는 아니더라도 좀 아는 관계로의 진전이 필요합니다...
      같이 밥을 먹거나 친구한명 껴서 이야기를 하거나
      자주 보이면 마음에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좀 더 사회적인 접근을 고려해 보세욤
    • 사실은 soboo님이 쓰신대로 "남자가 대시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그게 말이 쉽지 아무나 못하더라구요 ⓑ
    • 대쉬하는 날에 대하여

      대쉬하는 날은 완벽해야 합니다

      일주일 전부터 특급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매일밤 셀프 경락맛사지를 해 림프관의 흐름을 돕습니다

      고백 전날 올나잇마스크팩을 하고 잡니다

      옷차림은 마른 체형이라면 하늘하늘한 원피스 보통이라면 약간 핏되는 스쿨룩 정도 둘다 아니라면 맨처음으로 돌아가 뭐라 써있는지 봅니다

      그 남자애가 다가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러블리하면서도 도도해보이는 향수 랑팡을 뿌렸으니까요

      눈길을 주지 않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살인 미소를 계속 유지해 주세요 이거슨 자신의 사교성을 과시하면서도

      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저 행복을 공유하고 싶어 라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쭈뼛 쭈뼛 주변을 돌던 남자 아이가 조심스럽게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

      저기 대..대격변 나오면 같이 와우하지 않을래?

      어디선가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멈추지 않고 돌고 있는 팽이를 응시합니다
    • 그림니르, 작은새/ 근데 사실 별거 아니에요. 그냥 쳐다보고 웃고 터치 좀 해주면 끝납니다.
      어떤 스타일이 좋냐 생일이 언제냐 같은 은근 개인적인 질문을 해서 관심 있는 티를 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 당연히 나 좋아해야지.. 아님말구 이런 마음가짐이래야 됩니다 ㅋㅋ
      몰라서 못하나요? 안되서 못하죠.. ㅋㅋ 일단 맘이 가는 사람이 있어야.. ㅠ
    • 예전에 저보다 한참 어린 여자사람친구에게 '남자가 꼬시게 만드는 법' 특강을 해준적이 있었어요;; 대박 좋아하더군요 ㅋ
      방금전 5번까지 썼다가 지웠어요;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달갑지만은 않은 내용일거 같고;;; 자칫 악용될 소지가 많아서요.
      음....사실 (어느정도 매력이 있는 여성분들이라면) 남성에게 그냥 대시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성공할 확율도 높구요. 중요한건 대시 이후 주도권을 쥐느냐 끌려가느냐의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니까.... 그래서 '유혹'이라는 말이 있는거죠. 여자는 대시하는게 아니라 유혹하는게....유혹을 하는 스킬은 사실 전형적이까지 할 정도로 뻔하지 않나요? 남자들이란 참 단순해서요;; (듀게를 표본으로 하면 많이 복잡하지만요! 사실 듀게가 별거인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듀게가 좋다고 들어와서 노니는 남자들은 적어도 대한민국 남자들 평균치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라고 댓글 달았는데 바로 위에 망치님 댓글이 ㅋㅋㅋ... 맞아요. 정말 실상 스킬은 무지 쉽고 간단합니다. 잘 내외적으로 단디 무장하시고! 유혹해보세요.
    • 남자가 먼저 대시하게 한다고 낑낑대느니 내가 그냥 대시하고 차일 땐 차이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이 단순한 생각은 왜 드는 걸까요?;;
    • 듀게가 좋다고 들어와서 노니는 남자들은 적어도 대한민국 남자들 평균치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2

      공감합니다.
    • 저는 지금 만나는 남친 제가 먼저 대쉬했는데요. 음..유혹인건가..-ㅅ- 모임에서 얼굴 본 첫날에 얘기 3시간 정도 하고 맘에 들어서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고 제게 왔었어요. 4년째 잘 만나고 있는데. 남친입장에서 먼저 다가간 저를 생각할 때 쉬운 여자라기보단 늘,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서 가버릴까봐 심장 터지겠다던데요.ㅋㅋ 그전에도 저는 제가 좋아하면 그 맘을 못숨겼어요. 이미 전화하거나 문자 막 보내고 있...
    • 일단 다른 방법론보단 '간보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적극성'이 필요할테구요...
      하루에 한번은 보신다니 인사라도 적극적으로 길게 해보세요~ 상황이야 각기 다르니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처하시구요...
      평소와 조금 다른 상황이 되었을 때 상대의 반응이 보이겠죠...
      이런 저런 만남 때마다 '그'에게 조금씩 다가가다 보면 결과가 어느 정도는 예상 될거라 생각되요.
      개인적으로 대쉬 전 이미 '힘들다' 느낌이 드는 사람은 열심히 들이대서 연애를 시작해도 곧 헤어지더라구요.
      대쉬에 대해 남자나 여자나 크게 다르진 않을거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이런 저런 방법론이 있겠지만... 글쎄요...
      전 여성의 성적인 접근 말곤 일관되게 높은 확률의 방법은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무모한 도전만은 하지 말길 바라요^^;;
    • 선대시 노노요. 사귀는것 까지는 문제가 아닌데 사귄 후가 힘들어요. 선대시가 싫지 않다고 말씀해주시는 남자분들은 흠이 없는 가상의 여성을 가정하고 계시는거지 현실에서처럼 계륵이 선대시하면...
    • 선대시 한뒤 사귀어도 '당신은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 컴플렉스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경험상, (선대시에 대한 로망있었고, 선대시로 연애해본 경험상) 비추입니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겠지만, 확률적으로 끝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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