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중국집은 짜장면과 간짜장에 계란이 없어요

우리동네 중국집은 전부 짜장면과 간짜장에 계란이 없어요.

우리동네만 그런가요?

짜장면은 그렇다쳐도 간짜장에 계란프라이가 안 들어가니 너무 맛이 없어요.

게다가 소스에 양파만 가득하고 감자도 거의 없고..;  계란 하나 얹어주는 게 단가를 그렇게 올리는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없는지..

4천원이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닌데 김밥천국이나 다른 음식점에서 내놓는 밥류하고 비교해도 짜장면, 간짜장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점은 딱 하나, 배달이 15분 내로 온다는 스피드성.

    • 4500원 간짜장에는 계란이 있고, 4000원 짜장면에는 없어요
    • 요즘엔 원가 낮추려고 많이들 빼더군요. 어떤 집에서는 계란 반개가 통째로 있길래, 웬일이야 싶어서 집어봤더니, 계란을 얇게 썰어놓은 것이었다는...
    • 음...서울에서만 20년 넘게 산 서울촌놈이라 그런지
      짜장에 계란후라이는...그...그게 뭐죠?(.....)
    •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계란 얹어주는 짜장면집을 본 적이 없어요. 오이채나 삶은 완두콩은 가끔 봤지만요. 짜장에 계란이 들어가면 무슨 맛 인가요
    • 삶은 계란 반쪽 잘라서 짜장면에 고명처럼 얹어주지 않았나요? ㅠㅠ 이럴쑤가!!
    • 저는 계란 얹어주는 간짜장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저번 주 놀러와에서 부산에선 그렇게 해주는 게 당연한 거란 얘길 듣고 엄청난 컬쳐쇼크가!!!! 나중에 한번 간짜장 시켜서 제가 계란후라이해서 얹어 먹어보려구요.
    • 전 살면서 한번도 계란 넣은 자장면 먹어본적 없는데..
    • 중국집의 강력한 화력으로 바싹 구운 계란후라이가 아니면 의미없습니다.
    • 후라이말고 삶은계란은 예~전에는 말이들 얹어 줬는데 요즘은 한번도 못봤네요..근데 전 짜장면에든 계란은 예전에도 싫어했어서;;;;
    • 인천 차이나타운 가니까 인천원조자장이라는 걸 팔던데
      계란 지단을 넣어주더라고요. 자장면에 계란 넣은 건
      그게 처음이었어요.
    • 요즘엔 메추리알 올려주는 자장면집도 꽤 돼던데요 ⓑ
    • 지역은 어디신가요?
      서울은 대부분 그런 곳이 없어요.
      경기도 지역만 가도 계란 프라이를 주지만요.
    • 좌담/ 서울 삽니다 ㅠㅠ
      그렇지만 분명 서울에서도 계란이 올려진 짜장면/간짜장을 먹었습니다.;; 언제부턴가 계란이 슬며시 사라졌어요.
    • 자장면 계란회복 전국민 운동본부(http://cafe.daum.net/jajangghost) 가 있습니다.. ^^
    • 근데 잘 어울리나요? 저도 메추리알 올려진거 외엔 먹어본적 없는데. 아 카레에 계란후라이는 참 좋아합니다.
    • 다른데도 없는데 많아요. 저희 동네엔 오이만 얹어줍니다.
    • 감자떡 얹어주는 짜장면 먹어본 적 있어요.
    • 옛날엔 간짜장에 다 올라가지 않았나요. 요즘엔 찾기 어렵지만요.
    • 저희 동네도 계란 두께가 얇아지고 있죠. 언젠가는 프루비던스님 동네처럼 계란이 사라질 것 같아요.
      말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계란 없이 내주는 짜장면집이 95% 아닐까요?
    • 제가 아는 분이 이것은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비밀이라며 (자신이 얼마나 노땅인지 밝혀지기 때문에) 알려주신 것은,

      그렇지만 분명 서울에서도 계란이 올려진 짜장면/간짜장을 먹었습니다.;; 언제부턴가 계란이 슬며시 사라졌어요... 2

      그러면서, 계란이 사라진 것이 무척 조직적으로 한꺼번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회고하셨습니다. 중국집 주인들이 암묵적으로 담합한 혐의가 짙다고 하시면서요.
    • 원래 간짜장에 계란은 경상도 쪽은 주고 서울쪽은 안주는 것으로 알았는데...
    • 마산에서는 있었고, 서울에서는 없더군요. 그 외에는.. 서울 동네 중국집은 간짜장 양파를 좀 큼직큼직하게 볶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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