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검우강호에서 정우성이요. (스포일러 일수도?)

 

검우강호에서 정우성이 양자경이 원수라는걸 알고 접근해서 결혼했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영화보고 나서 같이 본 일행과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서요. +_+

 

1) 알고있었고  정우성이 말한대로 원수들(흑검파였나요; 이름을 벌써 까먹었어요; )을 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결혼했다,

2) 모르고 있었고 무덤에서야 알았지만 양자경을 위해 말만 그렇게 한것이다.

 

 

 

 

 

    • 전 2번... 서럽게 펑펑 우는 걸보니 마음이 그걸로 이해하기로 한듯 ㅋㅋㅋㅋ
    • 2번이요. 1번이라면 무덤을 파헤치고 몽타주 보면서 눈물흘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 저도 2번이라고 봐요~아무래도 "이"의원이 알려준 듯하고, 혼란에 사로잡혀서 마구 파괴성을 분출했지만..마지막 모습을 보니..절대 1번은 아닌 듯해요..
    • 저도 2번. 그 장면에서 당신을 한 번도 사랑한 적이 없었다, 하는 식의 대사부터가 다 별로 수긍이 가지 않게끔 연출이 되어있으니까요. 만약 그게 정말이면 결말부의 심경 변화는 정말 뜬금없고 엉망인 셈이죠.

      …다른 걸 다 떠나서 처음 '작업' 시작할 때 아생의 그 순진무구한 얼굴, 특히 증정을 처음 보았을 때 ♡.♡ 이렇게 된 얼굴이 있는데 어찌 믿겠습니까.
    • 얼굴이 바뀐 원수를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는 우연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1번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생의 그 해맑은 표정을 생각하면 2번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2번이 많기는 하지만 1번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제가 1번이거든요. ㅎㅎㅎ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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