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고 싶으면 밖에서 뭘 먹나요?

 

 

완전 채식주의자가 되겠다는게 아니고

 

앞으로 밥을 먹을 때 야채를 좀더 많이 먹고 싶어요.

 

집에서든 밖에서든, "식사"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거의 육식 위주가 되더군요...

 

삼겹살, 찜닭, 후라이트, 뭐 기타등등....

 

면 종류를 먹는다 해도, 면 안에 들어있는 것들이 거의 고기들이라든지...

 

죽을 먹는다 해도...  야채죽 빼곤 다 고기가 들어있고.. (야채죽은 왠지 다 삶아져서 야채를 먹는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어요)

 

 

 

야채 섭취량을 늘리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비빔밥> 밖에 없어요.

 

아, <샐러드> 도 있긴 한데, 굳이 샐러드를 식사대용으로 먹을거 같진 않고

 

 

몸이 너무 육식화 된것 같아서

 

좀 가뿐한 식단으로 바꾸고 싶은데

 

외식 위주의 식사습관에서 선택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쌈밥! 고기도 추가해서 먹지만 20여가지 채소를 양껏 먹을 수 있죠. 고기를 인분수대로만 시키면 채소 더 먹을 수 있고요.
    • 쌀국수? 숙주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샤브샤브? 익힌게 싫으시다면 별로겠지만요.
      별로 시원찮은 답변이 되었네요.
      샌드위치.
    • 아 역시 별로 없군요.... ㅠㅠ 새삼 밖에서 먹는 음식들이 거의 육식위주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ㅠ
      비빔밥 집이라도 잔뜩 알아놔야겠네용..
    • 우선 채식식당 리스트를 확보하는 겁니다.ㅎ 샐러드를 식사 대용이 아니라 곁들여서 한 소쿠리씩 드시면 되지요. 채식 식당 가보면 늘,언제나 다양하던걸요.
    • 돌솥밥, 야채김밥, 버섯 샤브샤브
    • 혹시 근처에 잘하는 보리밥집이 있다면 가보시길... 밥과 나물무침, 여러가지 채소들, 된장찌개 위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이것도 비빔밥이나 마찬가지지만 비벼서 먹는 걸 싫어하는 전 안비비고 그냥 밥 따로, 반찬 따로 먹거든요.
    • 채식부페도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콩고기가 있고 그걸 드신다면 진짜 고기를 먹고 싶은 욕구가 ... -_-;;
      월남쌈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처음에는 익숙한 음식부터 출발합니다. 콩나물, 김치, 밥->샐러드 이런 순으로 가다 야채만 섭취하게 된 듯 해요 저는.
    • 음.. 저같으면 일단 소식을 하겠어요
      밖에서 먹으면 더 많이 먹게되더라구요..
    • 제가 여기서 가르치던 비건 학생이 한국에 가면 항상 어려움을 느꼈어요. 젓갈 들어간 김치도 안먹는데 한국 식당들은 채식주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으니까요. 아마 한식중에 그리고 밖에서 먹는 음식중에 채식으로 가장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건 두부 전문 식당인 것 같아요. 가끔 삶은 돼지고기 정도는 곁들어 나오지만, 그거 안먹고도 나머지는 전부 완전한 채식이니까요.
    • 정말 없더군요.. 그래서 세븐스프링스를 T^T)
    • 맛이담박하고 거의 야채뿐이라 제가 제일 싫어하는 콩나물해장국이요 ⓑ
    • 저도 어제 생생한 야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백화점 지하를 한바퀴 순회했는데 샐러드 하나에 7천원 하길래-_- 포기하고 문득 떠오른 회덮밥을 먹었어요. 온갖 생생한 야채와 김가루의 조화란..ㅠㅠb
    • 지지고 볶은 야채 먹기 싫으신 분들께 강추.(전 이런거 먹으면 너무 짜더라고요) 밥양만 조절하면 다이어트로도 훈늉합니다.전 야채만 먹고 밥은 냄겨요.
    • 가벼운 외식 메뉴는 기본적으로 육식 위주이기보다는 탄수화물 위주죠.
      그나마 한식으로 챙겨드시는 게 가장 고기를 덜 먹고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찌개백반, 점심백반 이런 거요. 위에 언급된 회덮밥도 직장인들 야채 섭취용으로 좋은 아이템이고요.
    • 저는 그래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 저는 외식할때 채소를 더 많이 먹어요. ㅎㅎ 집에선 다듬고 요리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요즘 파스타집들도 버섯이나 채소만 들어간 메뉴 많던데요. 카레도 토핑선택할 수 있고. 그리고 정 힘들땐 고기만 빼주세요하고 주문하시는것도 좋죠.
    • sick&tired / 저도 회덮밥을 매우 좋아하지만 날생선을 못먹는 채식주의자에겐 '훈늉'하지 못한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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