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커피의 탈수 효과

여쭤볼 게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수분 보충에 안 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요,

커피를 100을 마시면 수분을 (가령 예를 들어) 60 정도밖에 못 얻기 때문인지

아니면 커피를 100을 마시면 아예 수분 보충이 0이거나 마이너스이기 때문인지 궁금해요.


커피 한 잔 큰 거 마시면 엄청 배부른데

수분 보충 효과는 없는 걸까요?

    • 인풋보다 아웃풋 양이 많더군요.
      제 경우는.
      커피마시면 쉬 엄청 마려워요.
    • 만성탈수에 잘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물을 대신하는 커피나 차, 음료 등에 있다. 이런 음료의 주성분은 물이지만 모두 이뇨작용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마실 때는 수분을 보충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마신 것보다 1.5~2배 정도 더 많은 물을 소변으로 배출한다.

      커피, 차, 음료를 마시면서 물을 더 마시면 만성탈수는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물을 마시지 않으면서 커피, 차, 음료만 마시는 것이다. 특히 여성 중에는 이런 경우가 많다. 여성의 몸은 수분 섭취에 대해 두 가지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랍니다.
      링크 기사에서 퍼왔어요.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68665
    • 커피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몸속의 수분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대요. 확실히 커피 마시고나면 화장실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저도 묻어서 질문 좀..;; 그럼 커피를 진하게 한잔 마시는거랑 연하게 두서너잔 마시는거랑 들어간 커피 양이 동일하다면 이뇨작용 역시 동일한건가요? 그러니깐 이뇨작용에 있어서 물로 희석(?)시킨 양은 상관없이 커피가루를 얼마나 쓰는지가 중요한건지 궁금해요.
    • 커피의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에 몸안의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1컵 마시면 그것보다 몇배 심하게는 5,6배까지 수분이 배출 됩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다보면 느낄 수 있는데,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분이 엄청나게 빠져나갔다는 소리죠. ^^
    • 포퐁님 질문에 답하자면,
      커피양이 중요한거지, 물의 양은 상관없어요.
      어짜피 카페인의 총량의 문제인 것이니까요.
    • 중요한것은.배출되는 수분량만큼 의식적으로 물을 먹느냐가 중요한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지만 아직까지 주류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는 하루에 물을 1.3~1.5리터는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가 중론입니다.(음식으로 인한 수분섭취량 제외) 문제는.물 대신 커피로 대체하려는게 문제겠죠. 의식적으로 물을 마신다면 커피의 농도는 부차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물 먹는것도 습관입니다. 저 같은 경우 여름에는 하루에도 1리터 물먹는건 일도 아닌데.-갈증이 실제로 느껴집니다- 안 드시는분들은 그게 만성이라서 안 드시고도 갈증을 못 느끼시는듯.
    • 늦달/ 에고, 언제나 물 마셔도 목이 마른게 바로 저인데...............큰일이네요;

      돌이켜보면 초등학교때도, 물을 안 마시고 우유와 음료수로만 1년을 살아간 적이 있어요.
    •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물>이란건 아무것도 타지않은 그냥 물을 말하는거지요?
      제주위 누군가는 물이란거에 뭘 타기 시작하면 그냥 이뇨제로 작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보통 가정집에서 먹는 보리차나 옥수수차 같은것(저희는 큰 주전자에 연하게 끓여서 먹거든요.)도 이뇨작용으로 봐야하나요.
      이런집들은 의식해서 생수를 편의점에서 사서 먹지않는한 보리차만 계속 먹게되거든요.
      앞으론 보리차, 결명자차 같은거 중단하고 의식적으로 수도물 받아서 그냥 물만 끓여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보리차같은건 괜챦은건지...
    • dong/ 저도 그게 궁금해서 전에 막 알아본 적 있는데.. 보통 물처럼 마시는 차들은 대부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생수가 소화가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보리차같은건 애들한테 일부러 생수대신 주기도 하잖아요.
    • 카페인 많이 들어가서 이뇨작용이 생기는 게 커피도 그렇고 녹차, 홍차도 포함 시킨거죠?
      예전에는 결명자차를 주로 마시다가 몇년 전부터 우롱차를 연하게 끓여 마신 지 꽤 오래 됐는데 아무래도 녹차 종류니 안 좋을까요?
      태어날 때부터 쭉 끓여서 차종류의 물을 마셔와서 그런지 생수는 도저히 못 마시겠어요;
    • dong/ 커피나 차의 카페인 성분이 이뇨작용을 촉진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 카페인 성분이 없는 보리차는 괜찮지 않을까요.
    • no way/ 생수를 미지근한 상태로 먹으면 좀 역하더라구요. 위가 안좋아서 비위가 약해진탓도 있구요. 그럼 좀더 연하게 탈까봐요.
      fysas/ 카페인 성분이 없는 보리차도 있나요. 항상 슈퍼에서 싼것만 사먹어봐서 생각도 못해봤네요. 알아봐야겠습니다.
    • 보리차 같은 것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장이 안좋은 분에게는 끓인 물이 오히려 낫죠.
      보리차 마셔서 갈증난 분 없잖아요.
    • dong/ fysas님 말씀은 '보리차는 카페인 성분이 없다'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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