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 할인...제발 예정된 대로 11월 1일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달에 책값으로 책정해뒀던 예산을 이미 다 써버려서 더 이상 책을 살 현금이 없거든요. 사실 돈은 있지만 그건 다른 데 쓰기도 빠듯합니다. 그리고 사두고 아직 다 못 읽은 책이 책장에 줄줄이 꽂혀 있어서, 이번 달에는 그만 자제해야 해요. 


백치...광대 샬리마르...자기만의 방...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백석 시전집...에우리피데스 비극 2권....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권...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아직 못 읽은 책 목록이죠. 근데 전 리브로를 열심히 기웃거리면서 카트에 담았다 뺐다를 반복중입니다....ㅠㅠ 


그렇지만 제가 언제나 책을 구매하곤 하는 새로운 달의 첫날인 11월 1일에는 바로 리브로로 달려갈 생각입니다만.... 왠지 그 전에 끝나버릴 것 같아서 불안해요. 이번에야말로 추의 역사/예술과 환영 을 사고 싳은데!!


(사실 미의 역사도 사고 싶지만, 도서관에서 이미 1/3쯤 읽은 상태라 사기에는 왠지 돈이 좀 아까워요. 이건 그냥 빌려서 볼래요) 

    • 끝날 것 같아요.
      현금 이야기하시는 걸 보면 학생이신 것 같은데 카드 있는 일촌(엄마나 아빠나 기타 유사 역할 하시는 분)이나 이촌에게 카드깡(!)해달라고 하세요.
    • 저희 부모님은 제 책장에 쌓여있는 책들을 보시곤 혀를 차는 분들이라...책 사는 데 돈 쓰는 걸 이해 못하세요. 빌려보지 뭘 사보냐 주의라서.ㅠ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