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바낭 -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의 무제의 귀환을 다시 듣고
이 노래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 모르겠네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한 이후, 98년 나온 서태지의 솔로 1집을 시작으로, 양현석도 악마의 연기라는 노래로 솔로활동을 했었고, 이주노도 이 노래를 냈었죠.
아닌 게 아니라 듀스의 이현도도 비슷하거나 약간 이른 시기에 솔로활동을 했고 룰라의 김지현도 캣우먼 비슷한 코스튬을 입으시고 활동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당시 무대를 봤을 때 뭔가 강해보인다.. 노래 자체는 나름 좋게 들어서 인기있을 것같았는데 1위는 커녕 1위후보에도 못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까... 기억했던 것보다 뭔가 녹음이 그런가 별로였다는 말이죠.(이것이 추억보정이었는가...) 비트나 곡 구성이 서태지의 Take 1보다 못한 건 어쩔 수 없지만.. 비슷한 시기에 스티브 유나 다른 아이돌 노래가 더 나았다는 거..
그리고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시보니까 완전 가위손 에드워드...
끝으로 이번에 뮤비를 가져오면서 느낀게 뭔 전주가 이렇게 길어? 였습니다. 실제로 이주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건 1분 38초경... 엌...
이 노래 작곡가가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이죠....당시에는 꽤 괜찮은 노래와 안무였습니다. 일본에서 특별히 댄싱팀을 데려오기도했고
그건 진짜 잚 모르던 사실..;; 신기하군요.
저는 이 곡, 좋아했습니다.
저 코러스도 김준선이 한 것이죠?
저도 좋아했습니다. 근데 다시 들어보니까 뭔가 그때의 세련된 느낌은... 색이 바랬다는 느낌이랄까요. 녹음을 다시하면 좀더 나을지도..
이주노의 '노래'라면 역시 이 곡 아니겠습니까.
함정은 춤을 안 춘다는 것입니다만... ㅋㅋ 노래는 요즘도 가끔씩 찾아 듣곤 합니다. 노랜 좋아요. ㅋㅋㅋ
아니 이런 영상이 있었다니 ;; ㅋㅋ 잘봤습니다. 노래는 정말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