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30주년 단편을 보고(스포있음):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는 어른

요즘 스마트폰 덕에 콘서트에 녹화하며 보는 사람도 많지요. 그 덕인지 악용인지는 제쳐두고..

아무튼, 신극장판의 시카나미 아스카가 아니라,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위한 단편입니다.

특이한 건 아스카는 신지와 달리, 에바가 없는 세계를 원한 것도 아니고 신지를 원하는 것도 아니며, 누군가에게 의존하기도 거부합니다.(그점에서 아직 읽진 못했는데 코펜하겐 3부작이 생각났네요.)

그로인해 이번 단편은 아스카가 단순 주인공에 그치지 않고, 본인만의 서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이야기로 읽히기도 했어요. 그 점에서 솔직히 2006년부터 14여년간 봐온 신극장판보다 낫습니다(...).

아니, 애초에 EOE를 그렇게 완결냈어야...

메인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9 [왓챠바낭] '바카리즈무'를 좋아하신다면. '논렘의 창' 정말 짧은 잡담입니다 6 249 02-24
248 Robert Carradine 1954 - 2026 R.I.P. 1 157 02-24
247 이십만 전자, 백만 닉스 5 321 02-24
246 불리트에 나온 로버트 듀발 2 126 02-24
245 2월에 산 책 6 207 02-24
244 민희진, 하이브와의 주주간 계약 및 풋옵션 행사 소송에서 승소 250 02-25
243 [vod바낭] 이란 영화라는 게 장르가 되어가는 듯. '그저 사고였을 뿐' 잡담입니다 6 297 02-24
242 의미불명 단신 - 에반게리온 완전 신작 시리즈 제작 시동 3 212 02-23
241 [넷플] 무매력 주인공이 최대 약점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3 11 234 02-23
240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제목 6 345 02-23
239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10 02-23
238 2026 BAFTA Film Awards Winners 143 02-23
23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341 02-23
열람 에반게리온 30주년 단편을 보고(스포있음):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는 어른 195 02-22
235 [쿠팡플레이] 악당이 주인공인 시트콤. '바이스 프린시펄스' 잡담입니다 7 22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