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마라탕, 흑당 밀크티, 탕후루, 소금빵, 그리고 두쫀쿠(냉정과 열정사이)

(섬네일 제목 하나로 백종원과 최강록을 소환해버리는 안성재..)


저도 얼마 전 편의점에서 파는 두바이 쫀득쿠키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저는 아직 마라탕과 탕후루를 먹은 적이 없었던 사람이지만 허니버터칩과 흑당밀크티, 소금빵 원조는 못먹어봤지만 아무튼 두쫀쿠는, 분명 맛은 있는데.. 이게 그렇게 품귀현상을 빚을 만한 맛인가...? 싶은 거에요. 제가 먹은게 편의점 거여서 그런지도 몰라요. 게다가 두쫀쿠 레시피는 한군데서만 독점한게 아니거든요. 그냥 레시피를 풀어서 SPC도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이런 유행을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죠. 줄서서 먹는 맛집이 싫다거나, 그런 개점 오픈런이나 유행이 싫은거죠.


이런 음식을 먹기위해 줄서는 풍경이 언제 처음 대중화되었나... 생각해보니까 제 기억에는 롯데마트에서 했던 통큰치킨이 첫 사례가 아니었나 싶어요.(물론 저만의 의견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개점 초기에는 활발하다가.. 점점 줄이 평준화 됩니다. 쉐이크쉑, 블루보틀, 랜디스 도넛, 파이브가이즈, %커피... 지금은 모두 대기줄없이 한산합니다. 인앤아웃은 미국에도 서부지역 일부에만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한국엔 아직 안들어왔고요. 얼마전엔 대전 성심당에서 딸기시루를 사려고 행렬이 엄청 길었다더라.. 를 알고는 있고요.

아무튼 요즘은 유행이라고 마음이 동하진 않습니다만 재고가 있어서 먹어보니.. 나쁘지는 않았다.(재도전해서 좋았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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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막 한창 유행타고 그럴 때는 애초에 시도도 안하고(관심도 그닥 없지만...) 나중에야 뒷북으로 먹어보는 편인데 허니버터칩, 흑당밀크티는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탕후루, 소금빵은 영 저한테 맞지 않았고 매운 음식에 완전 쥐약이라 마라탕은 엄두도 못냅니다. 불닭볶음면 입에도 안 대본 1인이라서 ㅎㅎㅎ 




      두쫀쿠는 오늘 편의점에서도 눈에 보이던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 허니버터칩은 당시에는 분명 인기였는데, 재고가 생기니까 더이상 찾지 않는 과자가 되어버리더라는..(;;) 저는 아직도 탕후루는 안먹어봤지만, 소금빵은 지금도 가끔 먹는 편입니다. 편의점 두쫀쿠랑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파는 게 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 마라탕, 탕후루 아직 먹어본적 없네요. 주변에서 신기해하긴 함.


      허니버터칩은 나중에 마트에서 천원에 팔때 사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한동안 잘 사먹었네요.


      먹태깡은 품절시기 지나고 난뒤 편의점에서 사먹어봤는데 취향완전 아니라서 몇개 먹고 버렸던 기억이..


      소금빵은 홍대나 합정쪽에서 괜찮고 가성비 좋은 소금빵하는 베이커리카페 찾아서 먹는게 소소한 재미가 있었죠. 


      런베뮤 베이글은 노동자 사망 전에는 그 문제의 인천점 오픈할때 가볼까 했었으나 귀차니즘에 안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안간게 좋은 선택이었어요. 한번도 런베뮤 베이글 먹어본적 없는데 역시 돈 안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쫀쿠도 나중에 누가 선물로 주면 먹어보긴 하겠으나 내돈내고 사먹는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돈으로 차라리 고급 찹쌀떡이나 찰떡아이스 사먹겠네요.

      • 마라탕까지는 아니고 마라면, 마라로제 떡볶이(...) 같은 건 어디서 먹어본 적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소금빵은 성수동에 있는 곳이 유명하다던데, 가본적은 없네요. 런베뮤는 지금도 수습한답시고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던데, 안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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