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 무릎관절: 나 무리했으니까 이제 아플게 - 뇌: 잠깐 아직 신체의 준비가.. (우두둑)

원인을 생각해보면 몇 주 전 건강관련 숏폼영상을 보고 시작한 한번에 두계단씩 오르기였던 것 같습니다. 단순 계단오르기는 운동효과가 적어서, 계단오르기같은 효과를 보려면 무릎을 90도 각도 이하로 좁혀야 등산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한 다음, 왠지 하반신 체력이 증진되고 몸이 가뿐해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이제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것도 한몫하겠지만 하루에 1만보정도는 가뿐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앉아있다가 일어나려는데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는 겁니다. 아니 이게 뭔 소리야. 이렇게 예고없이 관절이 아플 수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알게됩니다.3


누가 젊을 때 1kg 근력이 나이들어서 병원비 1천만원에 해당된다고 하던가요. 저도 이제 진짜 운동을 해야겠군요. 특히 상반신을...

    • 어리고 젊은 날의 운동과 근력은 저축이자 보험이라는 걸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되죠. 병원비도 병원비인데 통증과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이 동반될 때 고통스러운데다 회복과정에서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게 또 번거롭고요. 운동을 해 보아요!
    • 사실 뇌는 그 동안 힘든걸 참아왔을수도요… 이번 주말에 추워서 관절이 굳었을수도 있으니까 살살 달래가면서 운동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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