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의 안티-ICE 시위, 한국언론사를 얼마나 믿어야 하는가(뉴진스 템퍼링 의혹해명 기자회견 후 보도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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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극적입니다.
결국 올해 오스카는 영락없이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가져가겠군요. 그보다도 총기규제가 어렵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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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90927
예전에 어떤 KBS보도를 보면서도 느낀게.. 한국은 사실보다 시청자에게 눈길이 가는 뉴스를 선호한다는 거에요.
오늘도 그래요. 이자리에 민희진은 없었지만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템퍼링 의혹에 대해서는 민희진은 접촉을 시도하며 다니엘이 아닌 혜인이의 큰아버지에게, 풋옵션도 포기할 수 있으니까 어도어로 복귀하고 싶다고요. 하지만 한국언론은 맥락을 끊고 일부 사실만 알아서 상상하도록 유도하는 측면이 있죠. 어떻게보면 제대로 된 사실관계를 이해시키길 포기하는 거고..
1. 알렉스 갈랜드의 시빌 워가 너무 빨리 현실이 되서(당연히 디테일들은 차이가 있지만) 소름이 돋네요. 결말도 똑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2. 이 건 관련해서는 단순히 자극적인 보도 위주 이런 문제가 아니라 어떤 세력이 얼마나 언론을 잘 장악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이 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 시킨다고 선언하면 뭐합니까 얼마나 높은 선과 엮여있으시길래 아직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지 소름이 돋는 수준입니다.
출국금지라 해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지난 달에는 상장때 사모펀드 통해서 얻은 부당이득으로 하이브 본사와 집까지 압수수색받았던 걸로 아는데 이상하게 너-무 조용했죠. 그리고 요즘은 방탄 복귀한다고 하이브를 다시 띄워주고는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 언론사들은 기득권이라는 곳을 잘 알고, 아주 잘 상대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믿을만한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2. 애초부터 사실 관계가 아니라 여론에 힘입어 "개저씨들에게 핍박받는 능력있는 여성 대표와 걸그룹" 이미지를 구축하여 직장인들과 팬덤의 꽤 많은 지지를 받았던건 기억 못하지요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그렇게 받은 지지들;상황을 증명할 공식적인 증거도 증언도, 법적 결과물도 안나왔고 걍 완패 행진이 이어지니 그 지지가 모래성처럼 부서지는건 당연한 수순이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방시혁 트집잡기로 노선을 변경한 모습들이 자주보이는데, 방시혁이 사기꾼이건 테러리스트건 중범죄자건 그게 저 걸그룹 사건과 무슨 관련인지 알 수 없지요.
칼 든 강도가 마음먹고 털어먹은 대상이 연쇄살인마거나 사기꾼인 그림을 만들어서 뭐 사필귀정을 떠올리고 싶은 마음들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음모론에 빠질 필요가 있는지.
아하하... 진짜 님의 반응은 새해가 되서도 여전하시네요. 허탈할 정도로 헛웃음이 멈추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댓글로라도 표현해봈습니다.
트집잡기에... 음모론이라고요? 하하하... 이것참.. 그래도 덕분에 참 잘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같은 하이브 내여도 1주간 항변할 기회도 안주다가 민희진 밝힌 내용으로, 에스파를 향해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라는 워딩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 시점에서, 저는 방시혁이 개저씨정도가 아니라, 개씹새끼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 말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누구한테 욕한마디 안한 뉴진스나, 같이 챌린지 해준 에스파도 그렇고, 그런 거 생까고 방탄 멤버를 만났던 에스파 윈터가 대견하긴 했어요.
메피스토님이 든 예시가 더 개저씨같달까... 더 쓰레기 같긴 하네요. 이것 참 사람 생각까지 보이는...
어디가 어떻게 개저씨같다는겁니까? 하다못해 중고등학교 운동회나 반대항전할때도, 경쟁붙은 대학생 조별과제 할때도 경쟁자들을 밟아버리자, 씹어먹어버리자...어쩌고 저쩌고 하는 표현은 굉장히 흔하게 쓰는 표현입니다. '저속하다'조차도 논하기조차도 애매하죠. 심지어 방송나와서 한 얘기도 아니고, 회사 내부적으로 메신저를 통해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에서 이런 표현이 무슨 어마어마한 표현이랍니까?
이런 표현이 그토록 치명적이고 문제적인 표현이라면 이 이슈와 관련한 모든 법적 판단들에서 굉장히 유의미하게 반영되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듯 하군요.
그만큼 메피스토님이 흔한 것과 경박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의 태도를 평균으로 생각하며 사시는 것 같군요. 적어도 님같은 분한테는 별로 흔한단어겠지만, 방시혁정도 되는 인간이면 님하고는 달라야죠. 같은 수준이라니 이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