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빛 보다는 그림자가 깊을 것 같습니다.

제미나이나 챗gpt가 실생활이나 업무에 도움을 주는 것 사실입니다만 그보다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디어를 장식하는게 대량해고 뉴스입니다.
빅테크 전문직의 레이오프 뉴스가 작년말 부터 뉴스를 타더니만 이젠 좋은 실적이 나와도 계속 짜릅니다. AI 거품론에다 이젠 전통적 대형 IT S/W 업체의
주식마저도 투매 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이젠 아마존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워싱턴 포스트 같은 언론사도 뉴스룸 직원의 30 프로 감원한다고..
AI가 실제 영향을 미치는 속도가 생각보다 넘 빠르고 전방위적입니다.. 이미 되돌리기에는 이미 강을 건넌것 같고.. 향후가 심란하네요. 
    • 몇년전부터 예견된 일이라.. 이제 ai로 대체할수 없는 직종이 뜰거라고 하더라구요
      • 대체할 수 없는 직종이 있을까요?
        • 듣기로는 건축/인테리어관련일, 배관/전기공사, 요리사 같은 사람이어야만 할수 있는 일들이 살아남는다네요.

        • 교사는 대체가 어려울 겁니다. 특히 초, 중학교까지는요. 교과 내용 가르치는 건 상당 부분 대체가 가능하겠지만 대한민국 초, 중학교의 1번 기능은 현실적으로 '보육'이라서... ㅋㅋㅋㅋ

    • 일부 AI는 이미지의 투명값을 인식 못하고 포토샵에서 투명을 표시하는 교차 사각 무늬를 만들어내더군요. 좀 웃었습니다. 

    • 어제 제미나이랑 처음 대화를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주변에서 이제 다른 검색 크로스체크 없이 그것만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그래밍 쪽으로 진로 잡고 대학 가서 준비하던 젊은이들이 집단으로 패닉에 빠져 있더군요. 한창 때는 국내 IT 기업은 당연하고 조금만 잘 준비하면 해외 빅테크까지도 노려볼만 했었는데 이젠 무경력 젊은이들은 뽑을 필요가 없어진 상황이 되어 버려서...;




      덧붙여서. 요즘 같이 사는 분께서 취미로 제미나이에게 이것저것 해달라고 시켜보는데 그게 정말로 코드를 짜서 실현을 시켜주더라구요? 코딩 공부를 아주 많이 해야 가능할 법한 요청들인데 척척 해주고. 말귀 못 알아들어서 이상한 결과 내놓는 건 또 명령 내리는 방법을 수정하고 어쩌고 해서 해결하고. 이러는 걸 보며 와 정말로 프로그래머들 어떡한다냐... 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에 아마존 대량 해고로 말이 많았는데 AI 대체라고 하는 건 핑계고 알고 보면 그냥 구조조정이라고 합니다.(개발직은 얼마 안 내보냈고 조만간 그 이상으로 뽑으려고 한다고) 




      아마존 채용 공고


      https://amazon.jobs/en/




      물론 아주 허상은 아닌 게 신입들이 새로 들어갈 자리는 줄어든 게 맞습니다.(컴공과 신규 취업길 막히다시피했고 문과에선 CPA 자격증 딴 사람들이 공중에 붕 떠버림) 


      다만 현재 기존 인력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 체계를 망가뜨리고 AI로 빠르게 대체시킨다는 건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지금은 AI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며 미래를 대비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다만 제도권으로 진입하지 못한 젊은이들한테는 위기이긴 하죠. 그들은 빠르게 AI 활용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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