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영국 막장 청춘 드라마 ‘브라식: 스트릿 패밀리’ 시즌 1

2019~2025년까지 7개의 시즌, 50회로 된 시리즈입니다. 완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회당 길이는 30~40분 정도입니다.

주로 차를 훔치면서 작게 대마 농장을 하는 비니가 주인공입니다. 배경은 영국의 시골마을이고요. 비니와 친구들 무리들의 바보 같은 일상 드라마입니다. 라고 쓰면 너무 귀여운 듯 하죠. 근데 얘들이 벌이는 짓들이 진짜 골 때립니다.
조랑말을 훔치는 데 말에게 쓸 클로로폼 병이 깨져서 지들이 기절하는 바람에 사고를 낸다던가, 친했던 스트리퍼가 죽었는데 사장이 장례식 비용 못 준다고 하니까 하수구로 들어가서 사장 사무실을 턴다던가 뭐 그런 일들이 매일 생겨요. 그 와중에 진지한 드라마도 있고 또 서로를 끔찍히 생각하고 뭐 그렇습니다.

처음엔 꼰대력때문에 ‘그니까 좀 제대로 살어. 얘들아’하는데 보다보면 또 정이 들어버려서 그냥 지켜보게 되고요, 다른 인물들도 멀쩡하지 않아서 그냥 큭큭 웃으면서(가끔은 빵 터지기도 하고)보게 되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막장 코미디지만 보기 힘든 장면은 없고요. 다만 블러 장면이 많아서 그게 제일 거슬립니다. 이제 시즌 1을 본 터라 완전 추천은 어렵지만 그래도 전 부담 없이 볼 거 같아요.
영드 좋아하시면 시도 해보세요!!
    • 똘끼 넘치는데 정은 가는 그런 막장인생 친구들이군요. ㅋㅋ 영국식 시골(?)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만의 뭔가 매력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언제 보게될지 모르지만 기억은 해두겠습니다! ㅎㅎ

      • 똘끼 넘치는 애들 이야기 맞아요ㅋㅋㅋ시즌 2 시작했는데 벌어지는 사건들이 어쩜 하나같이 다 아주ㅋㅋㅋㅋ

        영국치고는(?) 배경이 아주 이쁜데 그 속에서 매일 매일 사고치는 애들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영국 막장은 확실히 그 결이 다르죠. 영드 워낙 좋아하는데 오피스 원작은 좀 힘들더라구요ㅋㅋ 완전 다른 레벨ㅋㅋㅋ
        • 아 저도 미드 오피스는 참 재밌게 봤는데 원작 영드는 많이 힘들던데요. 스티브 카렐은 바보 같으면서도 정이 갔는데 릭키 저베이스는 영;;

    • 왓챠에 있네요? 재밌게 본 사람 많은지 평점도 좋네요. 일단 찍먹할게요. 

      • 토마님 입맛에 맞으실라나 걱정이네요. 제가 너무 귀엽게 썼나 싶어서요ㅎㅎ

        다들 진짜 대책 없는 애들인데 보고 있으면 정은 들긴해요ㅋㅋ
    • 검색해서 사진만 봐도 와 역시 영국 양아치들은 더 세 보여...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일단 찜 해두겠지만 에피소드 50개라니!! 라는 내면의 외침이... (쿨럭;) 역시 휴직이 필요해요 휴직이... ㅠㅜ

      • 미국 양아치보다 세긴 세요. 그 생각없음이ㅋㅋㅋ(무리 중 한놈은 이젠 니들 그 도둑질에 안 낄거야. 하다가 자기가 앞장서서 장물 조건 협상하고 막ㅋㅋㅋㅋ)

        유급 휴가에서 휴직으로 희망사항이 확장되셨네요ㅋㅋㅋㅋ 방학은 끝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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