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의 날은 웬만하면 넘기고 싶지 않아서 영화 시작 3분전에 세이프했다..오전에 본 방송에선 굳이 볼 필요는 없다는 걸 듣긴 했지만..
2. 주인공의 메마른 일상은 너무 길었다. 아마 미즈노 캐릭이 이어져있으니 그런 거 같은데 많이 쳐내도 될 거 같았는데..하여튼..약간 어렸을때 본 도시감성을 가진 외로운 도시남자 머 이런 느낌 주려고 그런거 같은데..
3. 다 보고 나니 남는 건 두 아역과 2부격의 여주인공..두 아역은 과장하는 건 정말 싫지만 만화에서 파 내서 온 거 같다.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예쁜 첫사랑의 완성..특히 아와푸네 장면은 이 두 아역이 성인 배우보다 더 좋게 느껴졌다..올해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아와푸네 장면을 밀어내기 쉽지않을 거 걑다..그리고 2부격의 여주인공<모리 나나>은 마치 심달기 배우처럼 강렬하고 생생한 연기를 보여줘서 너무너무 지리멸렬한 남주를 멱살잡고 캐리했다고 생각..
4.미야자키 아오이 배우는 옛날에 나나 생각하고 보니 말도 안되게 달라졌네..
5. 촬영이 너무 끝내줬는데 특히 아와푸네 장면은 오랫동안 생각날만큼 좋았다..옛날 일본 러브송이 감돌면서 촬영이 좋으니 끝내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