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acksons의 Can you feel it

https://youtu.be/lrKZNqIR2U0?si=oOnMdu7FycY9aiod


the Jacksons의 Triumph에 실린 노래

뮤직비디오를 코폴라의 조트로프에서 찍었습니다. 촬영은 이지 라이더,  잃어버린 전주곡,니클레돈 등 아메리칸 뉴 시네마 영화를 여러 편 담당한 라즐로 코바치가.
나중에 마잭이 켄 러셀의 개조된 상태(altered states)를 본 후 얻은 아이디어를 추가해 대략 9개월 걸려 완성됐다고 합니다.

마잭,코폴라 그리고 조지 루카스와의 협업은 나중에 캡틴EO로 나오죠.

모타운 계약 끝나며 새로운 음악적 탐색을 하고 더 나은 로열티 배분을 바랐던 잭슨스를 에픽에 계약한 게 월터 예트니코프 ㅡ 영화에서 마이크 마이어스가 연기.

어제 보니까 영화흥행 1위, 빌보드 노래 1위, 아마존 록 뮤지션 전기 1위로 문워커가 올라 자서전1위한 마잭

영화 완성도는 차치하고 영화 나오니 일단은 좋음.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마잭도 자기 영화 나올 거면 기왕 1위할 걸 바랐을 듯. 투팍 전기 영화,브루스 스프링스틴 영화처럼  뮤지션  전기 영화 망하고 잊혀진 게 한둘이 아닌데 만들 거면 1위하는 게 낫습니다.
유족들이 돈독 올랐다 욕먹지만 한편으로는 가족이란 걸 생각하면 어두운 면을 담지 않았던 것도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님. 가디언같은 영국 매체가 댄 리드 인터뷰 실으며 리빙 네버랜드를 무슨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을 다룬 다큐인 것처럼 다루던데 정작 영국에서의 반응은 흥행이나 음원판매량에서도 뜨거움. 이제 마잭만한 스타가 지금도 앞으로도 안 나올 거란 걸 사람들이 알아서라는 분석 기사도 있고 사람들이 평론가들 말에 그만큼 신경 안 쓰고 자기네 재미있는 거 찾아 간다는 것이기도 함.  “그 모든 흥분에도 기이할 정도로 영화적 야심과 시각이 결여되어 있다“ 라는 이동진의 한줄평에도 영화가 관객 흥분시키는 거 인정하고 이동진도 팬으로 좋아하는 거 숨기지 않던데요.
켄드릭 라마 vs 드레이크에서 라마가 난 프린스,넌 mj구도였는데("Prince outlived Mike Jack,")후대에도 기억되는 게 나음

크리스 터커가 인스타에 영화 보고 삘받아 춤추는 거 올렸더군요.

마일스 텔러는 2편 작업 중이긴 한데 아직 직접적인 대화는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공연 준비하는 디스 이즈 잇에서 마잭이 go places란 표현을 쓰는데 이건 잭슨스의 goin' places가 생각나게 하죠
    • 오래전 무슨 시사 만화인가?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오스트리아가 징글징글하게 우려 먹는다, 죽은 모짜르트가 산 마이클 잭슨보다 돈을 더 번다 그런 내용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마이클 잭슨 열풍이 계속되려나요 모짜르트 우유, 모짜르트 요거트 뭐 이렇게까지는 안 나오겠지요

      • 스릴러 배드 몇 십 주년 이러면서 그 때마다 리마스터 음반내고 그러잖아요.
        잭슨5는 시리얼 뒷면에 나오고 일요일 아침 카툰도 방영되기도 해서 마잭도 일생 전체를 상업화 속에서 산 사람이라 사후에 이러는 거 싫어하지 않을 겁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노래하고 돈 던져지는 거 받으면서 음악은 돈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굳어졌고 예술을 위한 예술로 음악한다는 생각을 안 해 봤대요. 휘트니 휴스턴 유족도 홀로그램 투어 기획하고 그러는데 마잭 정도야. 사후 태양의 서커스 쇼, mj 더 뮤지컬로 사후 수익이 더 올라감. 존 브란카가 욕 많이 먹어도 마잭 브랜드 가치는 잘 유지하고 있어요.
        • 정당한 거래, 팬이 쓴 돈 만큼 확실히 돌려준다, 요즘 뜨는 숏츠들 보면 마이클 잭슨은 그런 느낌이네요. 종합하면, 일에 있어서 정직함인데, 이 간단한게 참 지키기 어려워요 

          • 팬들한테 늘 잘 했어요.팬이 I love you하면 I love you more라고 대답해 줬고요.
            재판 중에 뉴스위크에서 마잭의 팬들은 그에게 강한 유대감과 결속감을 갖는다는 표지 기사 내보냈는데 흑인 10대 소년이 자신이 힘들고 혼자라 느꼈을 때 마잭 음악을듣고 위안을 받아서 이제는 자신이 지켜 줄 때라고 말하는 거 부분 읽은 적 있네요.
            팬덤의 시대란 책에는 마잭 사망 후 내 인생의 사운드트랙이 사라졌다고 말한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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