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상 - 원빈(아저씨) 올해의 구린 대사상 - "한 번만 안아보자"(원빈-아저씨) 왠지 사랑스러운 영화 - 내 깡패같은 애인 개봉 안해서 아쉬운 영화 - Scott Pilgrim Vs. The World 그냥 사랑스러운 캐릭터 - 루나 러브굿(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영화적으로 가장 완벽했던 영화상 : A Prophet 가장 사랑스러웠던 영화상 : Toy Story 3 가장 재밌었던 액션 영화상 : Kick-Ass 안구정화 영화상 : A Single Man 더 잘 만들수도 있었던 영화상 : Inception 이 영화 만들 돈있음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비나 좀 보태주지 영화상 : 방가방가
애정 한 가득 상 - Chloe Moretz 내년엔 더 많은 영화를 상 - 니콜라스 홀트 Jacob is hotter than Edward 상 - 테일러 로트너 나 혼자 뒷북앓이 상 - 강동원 잘 자라주었구나 상 - 엠마 왓슨, 다코타 패닝,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그 우수성에 비해 지나치게 형편없는 꼴로 배급된 영화: Raging Phoenix 한국어 제목이 안쓰러울 지경인데 작품은 훌륭해서 더 안타까웠던 영화: The Stool Pigeon ("비스트 스토커2-증인 두 번째 이야기")
유명한 사람과 공동으로 작업했단 이유로 자기 몫의 평가를 못 받는 듯해서 안타까웠던 영화인: Chao-Bin Su (Reign of Assassins) 일 년 동안 작품 소식이 도무지 들려오질 않아서 마음을 졸이게 했던 영화인: Johnnie To 올해 처음 만나 반한 영화인: Yasuzo Masumura 전부터 알았지만 올해에야 비로소 그 훌륭함을 깨달은 영화인: Fritz Lang 멀리서나마 뵐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적이었던 영화인: Tatsuya Nakadai
가장 감동적이었던 고전영화 복원: Metropolis (2010년 복원판)
예상치 못한 감동을 전해준 DVD: Make Way for Tomorrow (Criterion/북클릿 뒤에 평론가 로빈 우드를 추모하는 문구를 삽입) 이건 정말 잘 샀구나 싶었던 DVD: The Human Condition (Criterion)
출시 이후 내내 갖고 싶었으나 결국 못 산 Blu-ray: The African Queen Commemorative Box Set (Paramount Pictures) 드디어 나온 Blu-ray: Grindhouse 2-Disc Collector's Edition (Vivendi Visual Entertainment) DVD로 볼 때도 좋았지만 Blu-ray가 좋긴 좋구나 싶었던 Blu-ray: Collateral (Paramount Pictures)
더없이 즐겁게 읽은 영화 서적: The Films of Fritz Lang: Allegories of Vision and Modernity 정성일 평론집에 비해 묻히지 않았나 싶어서 아쉬운 영화 서적: 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
리뉴얼 후 듀게 회원 리뷰 게시판의 리뷰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목: "좋은 예술 작품은 심리 이론에 잘 들어맞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작가들이 사전 조사를 열심히 해서 그렇다기보다 (뭐 그런 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진실성이 있는 예술적 표현이나 내러티브는 딱히 이론을 뜯어 맞출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완결된 논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점에서 좋은 작품들은 어떤 이론으로 설명해도 잘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베른 님, Black Swan)
리뉴얼 후 듀나 님 리뷰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목: "다행스럽게도, J.K. 롤링은 이미 그들의 운명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7월에 제2부가 시작되면 그들은 역습의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일이고, 저 역시 그 결말을 기다릴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요?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됩니까."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