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오브 스타 엠파이어 (2012)


[나인뮤지스 오브 스타 엠파이어]는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데뷔 준비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보통 이런 소재는 케이블 텔레비전용이지만, 이 작품은 국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극장용 영화입니다. 어쩌다가 이런 소재가 나왔는지, 어쩌다가 나인뮤지스가 주인공이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 영화는 얼마 전에 기대이상으로 유명해졌는데, 그건 BBC 월드에서 이 영화를 반으로 줄인 재편집본을 방영했기 때문이죠. 그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 리얼리티 쇼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 작품입니다. 홍보용 영화와는 거리가 멀죠. 캐릭터들을 호감가게 소개하고 곡을 알리는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영화가 관심이 있는 건 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나인뮤지스를 통해 케이팝 내부에서 일하는 평균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취급을 받고 어떤 결과는 내느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 의도를 생각해보면 나인뮤지스의 선택은 나름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소녀시대처럼 스타도 아니고 척 보아도 단번에 그 정도 위치에 오를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예쁘고 노래와 춤이 조금 되는 어중이떠중이를 모아 놓았는데, 선정기준은 재능도 외모도 아닌, 키와 체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가 끝날 무렵에도 이들은 그리 발전한 구석이 없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연예계 생활과 훈련을 견디지 못해 탈퇴하는 멤버들이 생기고요.

그러는 동안 영화는 우리가 이런 한국 연예계에서 일어날 거라고 대충은 생각하고 있던 과정들을 보여줍니다. 냉정한 중년 한국인들(주로 남자들)이 예쁘장하고 어린 여자애들을 모아 구박하고 얼러대면서 그들이 원하는 상품으로 만들어내려고 기를 쓰는 모습이죠. 전 그들을 특별히 나쁘게 보지는 않으려 했습니다. 그들이 이 직종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한국 중년 남자들이 조카뻘 되는 어린 여자들 앞에서 보스 행세를 하는 걸 영화가 예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탈퇴한 멤버들과 새로 들어온 멤버까지 다 합쳐서 열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나오고 여기에 스타 제국의 사람들까지 다 합하면 만만치 않은 출연진을 과시하는 영화입니만, 관객들이 감정이입하고 한 명의 캐릭터로 인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중반까지 리더였던 멤버 류세라입니다. 류세라는 유일하게 자기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는 멤버이고 연예인으로서 자질과 프로페셔널리즘이 보이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 당연히 이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원래 나머지 멤버들이 그렇게까지 존재감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낙 멤버들이 많고 러닝타임의 한계가 있다보니 류세라에게 집중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어요.

영화는 첫 데뷔가 혹평을 받고 8인조로 줄어든 팀이 두 번째 노래로 활약하는 중에 끝이 납니다. 전 이 팀을 [피가로]라는 노래로 처음 알았는데, 그건 이 영화가 끝난 뒤의 일인가 봅니다. 영화의 결말은 희망 없이 암담하기 짝이 없는데, 그래도 팀이나 멤버 이름들이 가끔 들리고 노래도 제 귀에 익을 정도라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성공한 모양입니다. 안심이 되는군요. 지금 쯤이면 나인뮤지스의 멤버들도 이 다큐멘터리를 비교적 편하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3/10/21)

★★★

기타등등
DMZ 영화제에서 봤는데, 프레이밍이 잘못되어서 화면 윗부분이 조금 가려지더군요. 다음 상영 때는 신경써서 확인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 이학준, 배우: 세라, 현아, 이샘, 이유애린, 은지, 혜미, 민하, 라나, 재경, 비니, 다른 제목: Muses of Star Empire

IMDb http://www.imdb.com/title/tt2512962/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303

    • 여전히 안고치셔서..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취급을 받고 어떤 결과는 내는냐를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취급을 받고 어떤 결과'를' 내'느'냐를

      보스 행세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성착취를 은유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중년 남자만 지칭하신 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전 포주나 마담이나 같다고 생각해와서..다른가요?
    •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 대한 듀나님의 악감정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남성 네티즌들이 '김치녀' 어쩌구 하는 소리처럼 들릴 지경이네요.
      온갖 편견과 증오가 뒤섞여 손쉽게 타자화된 대상으로 보여요.
    • 듀나의 글에 주로 등장하는 대한민국 중년남성들은 김치녀 어쩌구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보편적인 흐름 속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 듀나는 스스로를 공인이라 생각하지 않으니 아무리 뭐라해도 이런 입장을 고수할 거에요. 저도 그가 공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만약 제 생각과 다르게 스스로를 공인이라 생각하고 있다면.. 어쩌면 우습게 생각할 이들도 있을 수 있겠고요) 입장을 고수할 거라는 건 여러가지로 추축을 해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설국열차에 대한 리뷰를 이곳에 포스팅 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뭐랄까. 스스로 다른 평론가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고요. 아님 스스로를 평론가가 아니라고 혹은 단순한 평론가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마치 "난 니네들이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놈이 아니야"라고 외치던 누군가처럼 말이죠. 다 좋아요. 세상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자유니까요. 제가 이런 예상을 하는 것도, 듀나를 측은하게 여기는 것도, 이 글 뒤에 만약 그가 답을 단다면 어떤 내용일지, 안 단다면 어떤 생각일지 추측을 하는 것도, 그게 틀림 없을 거라 확신하는 것도 제 자유인 것처럼 말이죠. "전 다 알고있어요. 당신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저를 포함한 여기 종종 들르는 한국 남성들. 그냥 평이나 읽자구요. 글은 잘 쓰잖아요 이 분이 또.
    • 저는 듀나님이 공인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언젠가 이 게시판에 올리는 리뷰의 성격을 본인 스스로 잘 밝힌 글이 있었는데 어떤 글인지 기억나지 않는군요. 기억하기로 개인의 취향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리뷰고, 그 리뷰가 맘에 들거나 들지 않는 건 자신의 몫이 아니다... 였던 걸로 기억해요. 맞는 말이죠. 개인적으론 예전 리뷰 중 <님은 먼곳에>에 같은 글에서도 편파적 성향을 느꼈어요. [수애와 결혼했으면 "감사합니다"하고 떠받들며 사는 게 정상이잖아요. ] 같은 대목을 돈많은 남자, 권력있는 남자로 바꿔서 얘기하면 무엇이 편파적이고, 왜 편파적인지 생각할 수 있죠.

      근데 편파적인 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취향 자체가 편파성을 근거하며, 세상엔 힘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부득이 편파적이 되어야 할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이 리뷰에서도 4번째 문단의 그 표현들이 딱히 새롭거나 옳지 않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한국 중년 남자들이 조카뻘 되는 어린 여자들 앞에서 보스 행세를 하는 걸 영화가 예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문장은 영화가 예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게 아닐 것 같아요. 영화가 그린 걸 듀나님이 예쁘게 볼 리 없다는 게 저에겐 더 설득력 있게 느껴지니까요.
    • /yk15 상업적으로 쓰인 비평을 여기에 붙여넣어도, 링크를 걸어도, 다른 비평으로 게재해도 이상하죠..그래서 이곳의 비평에 비상업적인 영화가 많은거고..
    • 어디서 데였나요 왜이렇게 갑자기 우르르 발끈해요? (주로 남자들)이라고 써놓기도 했고 저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니잖아요. 중년 남성 전체가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무슨 악감정을 가지고 남성비하 글로 필터링 하나요들?
    • 푸하하 이런 리뷰글에 저런 반응들이라니 한국 남성들이 얼마나 찌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같군요. 왜 자기네들 무리 일부가 공격당하는 것 같으면 자기가 공격받은 것 처럼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나요? 왜 그렇게 자존감이 부족한거죠?
    • /eltee 저는 이런 댓글이야말로 정말 폭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듀나라는 개인이 스스로의 편파적인 시선을 담은 리뷰를 올릴 자유가 있다면,
      이곳에 댓글 등록 기능이 있는 이상 리뷰를 본 사람들이 리뷰에 대한 감상을 올릴 자유도 있습니다. 그동안 듀나님이 써온 글(리뷰건, 트위터건)들에서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 대한 적대감은 늘상 표출되던 것이고, 윗 댓글들은 그런 글들을 접해 온 남성 독자들 몇몇이 보고 느꼈을 법한 감상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훈계를 한 것도 아닙니다. 뭣 때문에 윗 댓글을 적으신 분들이 '찌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있는'한국 남성의 단면이 되어 욕을 먹어야 되는 겁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듀나의 리뷰에는 이렇게 반응하지 않아야 찌질하지 않고 피해의식 없는 남성이 될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이라도 있는 겁니까?
    • eltee님 - 어느 분의 댓글이 왜 문제인지를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게 없으니 일단 느껴지는 것만 몇가지 적어보죠. 앞서 말했듯 저는 이 리뷰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없어요. 1+1이 3이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입장이고 리뷰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듀나님은 이런 일이 있으면 위축된다기보단 더욱 자신의 성향을 드러낼 확률이 높은 분이고요.

      eltee 님의 말씀이 무엇을 대상으로 하신 것인지 알 수 없어 구체적인 의견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자기네들 무리 일부가 공격당하는 것 같으면 자기가 공격받은 것처럼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 하는 현상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일입니다. 그런 현상이 자존감이 부족해서 일어나나요? 저는 오히려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런 일이 벌어질 때, (이 리뷰가 그런 일이란 건 아닙니다) 남성은 조용히 '남자답게' 있어야 하나요? 그렇다면 그거야 말로 성차별적인 발상 아닌가요? 댓글 쓴 사람들 중 부당한 의견이 있다면 그것을 지적하셔야지, 성차별적 논리로 '지적하는 남자들'에 대해 인격모독적 표현을 써가며 지적하는 건 부당하지 않나요?
    • 그냥 무심하게 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 욱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딱히 듀나님의 코멘트가 공격적으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어쩌면 제가 아직은 중년이 아니고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도 아니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그리드님이 지적하신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 대한 듀나님의 악감정은 알고 있습니다만," 전 그런 거 느껴본 적 없는데 너무 단정지어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아마 이 리뷰에서 중년 남성들은 모든 한국 일반 중년 남성이 아니라 연예계에서 어린 애들에게 권위를 부리는 중년 남성들이겠죠. 여고괴담 리뷰 같은 데서 모두 성인이고 다 같이 만든 프로들인데 관객들 앞에서 제작자인 중년 남성이 어린 10대 배우들에게 보스인 마냥 권위적으로 함부로 대하는 게 보기 안 좋다는 의견은 주석처럼 단 적이 있죠. 아마 같은 맥락으로 여기서도 쓰인 것 같네요. 이런 글들을 모아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 대한 적대감이 늘상 표출되던 것'이라고 한다면 전 그냥 잘못 읽어낸 거 같네요. 어떤 사람한테 '넌 그런 적대감과 편견이 있어'라고 딱지 붙일 거면 좀 더 꼼꼼히 읽어보고 알아보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나인뮤지스로 영화가 나온 것도 신기하고 그게 에쎔 타운의 '아이 엠' 같은 것도 아닌 이런 진지한 작품이라니 신기하네요 좀 궁금합니다. 저도 쎄라 말곤 몰라요. 그 멤버 예쁘고 노래도 잘 하지만 이(teeth)가 항상 되게 많아 보여서 눈에 들어오더라는. ㅋㅋㅋㅋ
    • 국사무쌍13면팅//
      "냉정한 중년 한국인들(주로 남자들)이 예쁘장하고 어린 여자애들을 모아 구박하고 얼러대면서 그들이 원하는 상품으로 만들어내려고 기를 쓰는 모습이죠. 전 그들을 특별히 나쁘게 보지는 않으려 했습니다. 그들이 이 직종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한국 중년 남자들이 조카뻘 되는 어린 여자들 앞에서 보스 행세를 하는 걸 영화가 예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이 부분 어디에서 한국 중년남성 일반에 대한 편견과 증오, 적대감이 느껴지는 건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문장에서 중요한 건 한국 중년 남자가 아니라 그치들이 "조카뻘 되는 어린 여자들 앞에서 보스 행세를 하는" 게 예쁘지 않다는 거에요. 그걸 굳이 한국 중년 남성 일반에 대한 공격으로 읽고 반응하는 모습들이 찌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보여서 그렇게 썼습니다. 특히나 '김치녀' 표현은 어이가 없더군요. 그건 맘에 안드는 한국여자들 싸잡아서 욕하는 허수아비같은 표현 아닌가요?

      그리고,
      그동안 듀나님이 써온 글(리뷰건, 트위터건)들에서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 대한 적대감은 늘상 표출되던 것이고 -> 전 이 부분도 피해의식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전 님의 이 당연하다는 듯한 전제에 전혀 동감이 안되거든요.

      ANN'S 440//
      아뇨, 그런 현상은 자존감이 부족할 때 일어납니다. 본인이 잘난 게 없기 때문에 무리와 본인을 동일시하는데서 보상심리를 얻고, 뭔가 사소한 거라도 공격받는 거 같으면 들고 일어나는 거죠. 정작 그 표현이 자신을 지칭하는 게 아닐 수 있음에도 말이죠.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이 남의 찌질함에 대한 지적을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일리 있겠어요?
    • eltee 님 - 네, 잘 읽었습니다. 자존감에 대한 말씀은 저의 생각과 다르지만, 이 영화의 리뷰와 어울리지 않고, 더이상 이 페이지에서 다루는 것 또한 맞지 않으므로 보내주신 쪽지에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니다코님 말에 완전히 동의해요. 그리고 글 쓰신 듀나님도 사실 그 이전보다는 꽤 친절하게(?) 중년 남성들을 다 싸잡지 않았음을 앞뒤 맥락에서 밝히시는 것 같은데요? 이게 맥락상 나이가 많은 남성들이 나이가 어린 여성들한테 '상품'이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르고 이러는, 어떠한 착취적 모습이 반영되니까 당연히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지만 그게 또 그 업계의 당연한 일?이라는 점을 듀나님도 지적하시고 계시네요. 사실 현실적인 모습에 대한 단순한 지적에 불과한 거 아닌가요? 사업의 윗자리를 보통 차지하고 있는 것이 공교롭게도 중년 남성들인 경우가 많은 게 유감스러울 일일 뿐이지요. 그렇지만 모든 중년 남성들이 '저러한 예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라고 듀나님이 이야기했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뜬금없이 김치녀에다가 듀나가 무슨 사적이지 않다 공적이지 않다 이건 좀 지적이 대체 어디로 튄 건지도 잘 모르겠군요;
    • eltee/답변 잘 들었습니다. ANN님의 말씀대로 여기서 말을 이어가기는 좋지 않아 보이네요. 쪽지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 리뷰보다 댓글이 더 재밌네요. 아무리 봐도 누굴 싸잡아서 공격한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편집증이 심각한 분들이 계시네요. 듀나가 공인인지 아닌지 말하는 부분이 화룡점정이군요. 댓글 감상하실 분은 주목해서 읽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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