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 빌려가는 지인

2013.02.05 14:40

라곱순 조회 수:5698

인간관계가 좁은 편이고
거절을 잘 못해서...
제목과 같은 사정의 지인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년 정도 되었고요
빌려갈땐 항상 소액입니다.
하지만 총액을 따져보니 꽤 되네요.
이번달 월급받을때 부터 조금씩 갚아나갈 거라 했으니
믿어야지요.
하지만 난 1050 원 아까워서 버스도 거의 안타는데... ㅠㅠ
올해는 꼭. 이쪽 관련해서 조금 더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겠습니다.
어쩌면 폭파 할 수도 있는 글입니다 미리 양해 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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