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소비에 대한 자존감

뭔가 지를 뽐뿌가 옵니다.
지르니 이걸 잘 쓸 수 있을까
사놓고 굴리다 중고나라로 보내진 않을까
잘 소비할 자신이 없어 구입을 미룹니다.
잘 소비한다는게 자존감과 관계있을지 없을지...
    • 물건 사서 느끼는 즐거움은 주문할 때시작되어 택배 도착할 때가 정점을 찍고 그 후 일주일도 안갈 때가 대부분이에요. ;; 가끔은 산 사실조차 잊어버립니다.

      제 경우엔 허전할 때 뭔가가 지르고 싶더군요. 사는게 외롭고 허무해서?

      • 근데 돈이 없어 잘 사진 않고 구경만 합니다. ;; 어차피 필요도 없는 물건들이니..
    • N氏 님 제기억이 맞다면 전에 운동하다가 허무가 한번 찾아오고 난 뒤로 많이 헤매이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소비와 자존감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겠지만은 마음이 허할때 지르긴하죠. 그럴때 지르는것들이 다 소용없게 느껴지는게 문제지만은..

      • 사는 건 여전히 지긋지긋한데

        다행히 끝장내고 싶은 기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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