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0 12:29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오고 그 사이에 저는 도망다니고
그리고 평소에 싫어하던 애가 그 괴물에 죽임을 당하고 (미안, 내가 그정도를 널 싫어하는지 몰랐어.)
그 괴물을 죽이기 위해 더운 지방의 선인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액션 스릴러 공포물!을 꿨어요.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그 괴물이 저를 농락했다는 것이지요.
내기를 하는 과정에서 지면 널 먹어버리겠다! 라는 무시무시한 포스!
그리고 선인을 찬아가는 과정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nishi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nishi님 아이디를 보고 더운 지방에 사는 선인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얻은 것이지요.
그러나 선인도 그리 큰 도움은 안되고 괴물은 계속 쫓아와서 위협하고 주위 사람 하나씩 잡아 먹고..
무서웠어요. ㅜ
그리고 잠에서 깨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들었는 데 같은 꿈을 꿔서 더 괴로웠어요.
ㅜ 여러분도 그런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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