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0 08:28
퐁
2014.04.10 08:46
2014.04.10 08:47
2014.04.10 08:51
2014.04.10 09:39
불편하신 치아 부위가 어디인가요?
윗니? 아랫니?
작은 어금니? 큰 어금니?
주로 언제 아프신가요?
음식을 씹을 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이 닿을 때?
아님 그냥 평상시에도??
2014.04.10 09:51
2014.04.10 09:48
2014.04.10 09:55
2014.04.10 10:15
방사선 사진이 있으면 더 정확하긴한데...;
하악 구치부면 치근단절제술도 용이하지 않고(시야 확보 및 접근의 어려움, 치아의 뿌리가 여러개임)
치료 후 증상이 개선될 여지도 50% 이하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증상으로 보아 치근부 깊은 우식이나 치근 파절 가능성이 있어서 걱정이군요.
이 경우라면 정말 발치 후 임플란트를...
확진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이안님 말씀처럼 대학병원 보존과나 보존과를 전공하신 개원의(저는 아닙니다)를 찾아가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2014.04.10 10:24
2014.04.10 10:45
2014.04.10 11:54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병원을 찾는 편입니다. 대학병원이나 보존과 전문의가 아닌 동네병원에서는 제대로 진단을 하기 어렵나요?
2014.04.10 12:04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저도 집 가까운 병원 혹은 오래 다닌 단골병원을 추천합니다,
2014.04.10 12:12
괜찮으시면 동네 병원이 아니라 대학병원을 가야하는 경우를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반인 입장에서는 감이 잘 안 오네요.
2014.04.10 12:18
비슷한 증례의 신경치료시 대학병원 보존과 치료의 경우가 (근소한 차이지만) 예후가 좀 더 좋습니다.
재再 신경치료 및 어려운 난이도의 신경치료의 경우는 조금 더 그렇구요.
실제로 신경 치료 도중 혹은 치료 후 경과가 좋지 못하면 대학병원으로 리퍼도 많이 합니다. 3차 의료기관의 존재 의의랄까...
만일 치근 파절이 의심된다면 덴탈 CT촬영 및 판독이 필요할 수도 있구요.
물론 요즘은 일반 로컬 의원에도 덴탈 CT가 많이 보급되긴 했습니다만.
개인병원이냐 대학병원이냐...
무 자르듯 명확한 경계야 있겠습니까.
이거야말로 케이스바이케이스.
그리고 말 잘못 꺼냈다가 닌스트롬님한테 게시판에서 연속 기획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일까봐 싫은데요.
2014.04.10 14:13
2014.04.10 14:44
야바위꾼 아닌 이상 저에게 까일 일은 없죠.
2014.04.10 11:08
동네요.가까운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