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2 14:58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가슴이 아려오고 아주 힘들게 힘들게 눈물을 참아서, 기사 하나 제대로 끝까지 못읽었습니다.
남은 자의 슬픔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2014.07.02 15:02
2014.07.02 15:23
한꼭지 읽고 더는 못읽었습니다..
사무실이라...
부모가 저러고 잠이오겠습니까..밥이 넘어가겠습니까..
저도 좀전에 가까운 이웃의 아이가 어제 연못에 빠져 깨어나지 못한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던 터라 더욱 울컥합니다..
2014.07.02 15:39
이 정권이 끝나야 갑갑함이 풀리겠죠.
2014.07.02 20:58
몇 개 보다가 더는 못 읽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게 기억하는 것 뿐이라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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