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싱가폴 그랑프리 결과

2011.09.25 23:45

듀라셀 조회 수:1378

F-1 유일의 야간 경기. 싱가폴 GP가 끝났습니다.

 

역시 밤이다 보니 경기 종료 후 불꽃놀이가 볼 만 하네요. 

 

결과는 예상대로 레드불의 베텔이 무난히 포디움의 정상에 올랐고요.

 

버튼은 이번에도 조용히 미친듯이 추격했지만 거기까지. 2위였습니다. 그것도 충분히 대단하지만요. 

 

그래도 몇 바퀴 안남기고 거의  3.5초까지 따라가며 '혹시...?' 하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해주었네요. (다시 벌어졌다가 그래도 피니쉬에선 2초대? 정도로 좁혔더군요)

 

3위는 웨버. 스타트가 좀 안 좋긴했죠.

 

작년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알론소는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지만 머신이 구려서... 포디움 탈락.

 

F-1의 망나니 또는 리복의 스피드 광   해밀턴은 이번에도 아찔한 사고를 내며 민폐를 끼쳤네요.

 

슈마허 옹은 잠시 안보는 사이에 리타이어...-_-

 

 

사진은 경기와는 별 관계없는...

2등한 젠슨 버튼 난 남잔데 버튼이 좋소. 내 볼은 홍조를 뚸고 하악하악과 그의 여자친구 제시카 미치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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