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걸그룹들은 기본적으로 "다른팀"에 비해서.. 어딘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꺼에요..

SM 에서 걸그룹을 많이 배출하다보니 공톰점이 들어나죠. [성형이야기는 빼도록 하고;;]

오래활동하다 보니.. 얼굴이 좀 이상하게 망가지고 있는 사람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점은 참 안타깝네요.

고급스럽다~~  기준이 애매모호 하지만..  여튼 다른그룹에 비해서.. 고급.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일단 이목구비가 대칭형 얼굴을 선호한다는 점.. [물론 제시카는 대칭형이랑 좀 거리가 멀지만. 턱쪽 부위가 좀 어긋남]

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짧고 턱이 좁고 눈이 동글 동글하면 어려보이는 반면에

기본적으로 턱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있고 눈이 어느정도 크면서 길면..

청순하긴 청순하지만. 이러면 기본적으로 지적으로 보일수있고. 야무져 보이죠.

카라의 한승연은.. 엄청 친근감있고 귀엽게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기준은 소시뿐만아니라 스타일링도 비슷하고 그외 한국 연예인들도 이들처럼 다 비슷비슷합니다,,

전지현도 그렇고..  한예슬,김태희,신민아,한효주 등  교양미도 있어보이고..

그니깐 소시는 비쥬얼 라인들은 예쁜게 모아놓은거죠..

 

48243f487bf64&filename=%EB%B9%85%ED%86%A0%EB%A6%AC%EC%95%84%EC%86%A101.jpg

좌측은 피어안젤리 소녀적 모습인데요. 우측은 빅토리아송의 첫 홍보 사진.   비슷하지 않습니까?

좀 어린느낌으로 9명으로 늘리면 http://cfs9.tistory.com/image/35/tistory/2008/09/16/18/47/48cf80ba45558  소녀시대 초반홍보사진.

이목구비의 비율이 비슷하죠.  눈썹길이 코길이 얼굴길이 턱이 발달해 있고. 눈도 길고 헤어도 롱헤어에 웨이브등으로 우아하게.. 해주고

야무짐과 슬림한 체형에 모델성도 들어나고 건강하고 고급~ 

 

 

12018E514D121C912BF982

 
 
실제 서양 러블리한 모델.. 굉장히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이쁘죠.. 생긴거 야무지게 생겼을뿐만아니라
야무진 분위기. 패션잡지나 넘겼을때나 CF에 나오는 예쁜 모습.
춤이나 안무들도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감정적인 큰동작로  이루어져있죠.
 
 
164429244CBAB93D133155
 
 
 

 
 어떻습니까. 동양인이지만 얼굴형 이목구비 간격등 비슷하지 않습니까? 제시카 키싱유때 무대 끝마치고
털사탕막대 들고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저런 백인모델같은 품위가 있고 세련되보이는 느낌을 지향한다고 해야하나.. 유치한 느낌은 없고
그사진을 지금 못찾겠네요.
 

177382154AFE3BBB4A1FF8117382154AFE3BBC4D89B6

 make_1208628795469.jpg

SES, F(X), 올리비아 핫세.. 청순하지만 맴버 전부 야무진 인상에 건강한 이미지. 역시 동일.

그외는 설명하면 너무나 복잡할것 같고. 사진으로 구분지어서 간략 설명.

 

 

 

fx.jpg 

 

GoyaSLC.jpg207C47224C6D1E5E4C567C 117C47224C6D1E5E4D9722

 

 

 

 


127CFF514D121C9029C5B2

1554A31E4CBABD89577ABC
















 

1654A31E4CBABD8958F29A

20284A2F4CBABE8C48CC7A




 

 

 



 

a0039227_4cffd91e8b964.jpg

이 마지막사진. 실제 모델이고 나이대도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나타내주는

간략한 사진의 예시라고 생각이 드네요..

 

 데뷔초사진이라 위보다는 덜 세련되고 굉장히 무난하다고도 볼수있지만.

사진때깔이 그래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근데 좀 야무진 분위기죠.. 공주같지는 않고

도시적이면서 몇몇은 부티난다고 해야하나.

부티라할까 도시적이라할까,  이목구비, 우아함의 헤어스타일링등, 야무진, 슬림한 체형등 거의 비슷하죠.

 


 



검색겸에 찾은 사진..

제시카 알바랑 비교사진인데..

처음부터 아주 동안 이미지보다는 꽤 어른스러움을 지향하는것 같구요.

 그래서 아름다움 기준으로써도 대중성도 있고.. 동경이 되고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인기 끄는것도 당연함이고. 아시아에서도.. 이점을 잘 알고있는것 같네요.

아무튼 사진에 외모,스타일링등 일관성이나 공통점이 보일껍니다..

그리고 이런이미지는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기에도 위화감을 최소화 할수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머친다이징을 노리는 회사입장에서도 다양하게 광고도 많이 찍을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80
124540 "인셀 테러" 라는 책의 소개기사 입니다. [1] 나보코프 2023.10.22 299
124539 준플 1차전 NC: Ssg [11] daviddain 2023.10.22 117
124538 [영화바낭] 늑대인간 말고 늑대인간 엄마 이야기. '울프킨' 잡담입니다 [3] 로이배티 2023.10.22 239
124537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이태원참사 다큐 "크러시' [7] 사막여우 2023.10.22 636
124536 수원 점집 금화당을 보니 가끔영화 2023.10.21 341
124535 짧은 바낭ㅡ 와카 전 보고 떠오른 14년 두산 야구 [2] daviddain 2023.10.21 150
124534 플라워 킬링 문 [2] daviddain 2023.10.21 325
124533 프레임드 #589 [4] Lunagazer 2023.10.21 69
124532 양자갈등의 환상 Sonny 2023.10.21 258
124531 [넷플릭스바낭] 남자가 잘못했네요. '페어 플레이'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3.10.20 471
124530 마린 르펜,"벤제마 극우 이슬람 사상에 친숙한 거 안다" daviddain 2023.10.20 259
124529 히 트 2 이즈 커밍! [6] theforce 2023.10.20 283
124528 프레임드 #588 [4] Lunagazer 2023.10.20 84
124527 대배우 제임스 스튜어트님 시즌 432529752회째 연전연승 중...... 모르나가 2023.10.20 231
124526 후쿠오카 여행 가서 위스키 신나게 마시고 온 이야기 [6] 칼리토 2023.10.20 599
124525 여초 커뮤니티와 남초 커뮤니티의 차이 [2] catgotmy 2023.10.20 476
124524 배속보기와 요약보기 등에 관한 이동진의 견해(온전한 감상이란) [6] 상수 2023.10.20 396
124523 듀게 오픈카톡방 모집 물휴지 2023.10.20 78
124522 [왓챠바낭] 추억의 추억팔이 로맨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잡담입니다 [11] 로이배티 2023.10.19 417
124521 일본영화 한 남자 (스포 없음) [6] will 2023.10.19 3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