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무료 플레이라 해보고 있는데요.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전작은 pc로 nba 2k13만 해봤는데요. pc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nba 2k14까지는 차세대기 엔진을 쓰질 않았는데 이번작에선 차세대 엔진을 썼습니다.(그래서인지 pc판 가격도 업)


콘솔 유저들은 2k14과 큰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는데 pc 유저라면 기존작에서 꽤 발전했다고 느낄겁니다.



모션도 좋고, 게임성도 더 올라갔구요.


제이지(2k13)가 참여해서 전체적으로 구렸던 게임외적 연출들이 훨씬 보기좋게 변했습니다.


플레이하고 있으면 농구를 하고 있다는 감각이라서 좋습니다. 물론 비현실적인 면도 있지만요.


오락실 농구게임처럼 시원시원한 맛도 없지않고요.(앨리우프 라든가..)


아쉬운점은 트레이닝모드가 없다는건데요.


조작이 쉽지 않고, 익혀야할게 많은데 트레이닝모드가 없는건 아쉽습니다.



사양은 ps3, ps4로 같이 나오는 게임 중에서도 최소사양이 꽤 낮은 편입니다.


제 컴퓨터가 별로 좋은건 아니고 안돌아가는 게임이 많아지고 있는데 적당히 돌아가네요.


용량을 50기가나 먹고, 추가로 시스템드라이브에 캐시?로 5기가를 먹어서


용량을 크게 먹는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어차피 nba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한다면


선택할 게임은 nba 2k 시리즈밖에 없지만(라이브는 영상만 봐도 2k랑 비교가 안됩니다.)


온라인은 영 아닙니다. 무료기간인데도 렉걸리는 판도 많고


다른것 떠나서 핑을 200이하로 매칭 상대를 잡을 수 있는 옵션만 있다면 좋겠는데요. 그런 옵션도 못찾겠습니다.


서버 문제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무료기간 끝나서 사람이 줄었을때 온라인 매칭이 어떤 상황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 : 좀더 해보니 온라인도 꽤 할만하게 핑이 잡히네요. 스팀 동접자 순위에서 높은 편은 아니던데


무료 기간 이후에도 이정도라면 할만할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넘기고 세일기간에 온라인 평가를 다시 보고 그때 생각을..)



라이브는 98 시절에도 온라인 플레이가 원활했는데


2k는 pc라 그런건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래서인지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는 높은데


유저 메타크리틱은 낮습니다.(조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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