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웹툰이라 찾아서 보고 있는데 8회까지 봤는데 별다른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어디가 이 웹툰의 흥미의 포인트인가요?

사람들간의 미묘한 신경전인거 같은데

지금까지 본 것으로는 여주인공이 유정이라는 선배에

대해서 너무 과민반응인 것처럼만 보여요.

 

신경안쓰고 그냥 살면 살아질 것도 같이 미묘한 일밖에 없는데

주인공만 신경을 엄청 쓰면서 행간을 읽고 있는 의미?

 

웹툰은 루드비코의 만화들과 다이어터 재밌게 봤고

미생은 웹툰으로 볼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치즈 인 더 트랩 이후에라도 재밌어 지는 것인지

읽어보신 분들 감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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