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4 22:54
2015.01.24 23:11
2015.01.24 23:40
2015.01.24 23:13
김영하 소설이 괜찮을 것 같네요. 문장이 건조한 편이고, 한국인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스타일의 글이 아니라 외국인에겐 좀 쉽지 않을까 싶어요.
2015.01.24 23:41
2015.01.24 23:52
김영하 단편집 오빠가 돌아왔다, 요런 거 문장 쉽고 괜찮아요. 저도 굳이 소설에서 추천하라고 하면 김영하 추천합니다.
2015.01.24 23:31
일본작가 소설의 한국어 번역을 추천드리려고 했더니 한국작가를 원하시는군요...
2015.01.24 23:42
2015.01.25 00:12
그럼 다음 주에 나오는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전10권)은 어떨까요. 낱권으로 파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8, 9, 10권의 수록작들 꽤 알짜배기던데요. 단편소설이라 부담도 덜 하고, 골라읽는 재미도 있을 테고요.
2015.01.25 17:42
2015.01.24 23:57
2015.01.25 17:41
2015.01.25 00:49
배수아의 독학자 추천해봅니다.
2015.01.25 05:17
2015.01.25 18:22
미니멀하고 쉽게 읽히는 작품을 찾아야겠네요. 언뜻 생각나는 사람은 김애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