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7 06:14
이슬람교의 천국에 대한 개념 :
천국 가면 72명의 처녀막이 계속 재생되는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드에 참여하면 천국에 바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무함마드는 자신이 50세 되던 해에 당시 9세였던 아이샤와 결혼을 하였다. 이것은 중동사회의 모델이 되어 현재에도
미성년 여아가 40~50되는 어른과 결혼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무함마드는 아이샤가 14세 때 성교를 가졌다고 한다.
그로 하여금 알라의 길에서 성전하게 하여 내세를 위해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
알라의 길에서 성전하는 자가 살해를 당하건 승리를 거두건 나는 그에게 크나큰 보상을 주리라
(꾸란 4:74)
소동이 없어질 때까지 그리고 종교가 모두 알라께로 귀일할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
만일 저쪽이 그만둔다면 알라께서 그들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시다. (꾸란 8:39)
믿지 않는 자들과 서로 접전할 때, 그들의 목을 쳐라.
너희들이 많은 사람을 살해해 버렸으면 다음에는 묶어라.
싸움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까지 자유롭게 해주거나 속죄를 시키거나 하면 된다. (꾸란 47:4)
그러므로 그대 혼자서라도 알라의 길에서 성전하라.
그대 자신을 위한 것 외에는 그대에게 책임이 없노라.
믿는 자들을 격려하라. 알라께서는 불신자들의 힘을 미리 제지하여 주시리라.
알라는 힘이 있으시되 가장 강하시고, 벌을 주시되 가장 큰 것을 주시니라. (꾸란 4:84)
위선자들이 그랬듯이 너희도 불신자가 되기를 원하며 그들과 같이 되기를 바라노라.
그러므로 그들을 알라를 위해 떠날 때까지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친구로 택하지 말라.
그럼에도 그들이 배반한다면 그들을 포획하고 발견하는 대로 살해하라.
그리고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친구나 후원자로 삼지 말라(꾸란 4:89)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알라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꾸란 9:5)
2015.02.27 09:20
2015.02.27 09:54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이런 구절로 이슬람을 비방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종교적인 경전들, 성경뿐만 아니라 힌두교와 다른 종교들의 책들에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구절들이 있어요.
경전들이 씌여졌을 때, 전해졌을 때의 시대와 연관되어 있는데. 그걸로 비난하면 안됩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나와있는 노예에 관한 이야기. 외국인에 대한 차별들. 그런 내용으로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비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꾸란대로 했다고 하는 IS 야 말로, 꾸란을 자신들의 악행에 대한 핑계거리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2015.02.27 10:25
진리는 세상 시작부터 끝까지 변치 않아서 진리 아닐까요... 신약성경을 읽어보았는데...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종교 경전 중에 저렇게 구체적으로 직접적으로 목을 쳐라, 살해하라 라고 나온 경전이 있나요?
2015.02.27 10:45
구약을 한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엄청 흥미진진합니다()
2015.02.27 11:02
2015.02.27 13:01
2015.02.28 04:01
예수님이 없는 곳은 계속되는 분란이 있습니다...
2015.02.27 10:18
본인 생각을 한 줄이라도 쓰세요 진짜 뭐가 궁금하시면 한국 이슬람 중앙회에 문의하시든가
2015.02.27 10:39
2015.02.27 19:43
기독교는 신약의 예수님이 하나님인데요?
2015.02.27 11:06
이슬람 떡밥은 잊혀질만 하면 또 나오는군요,
2015.02.27 11:47
천년도 전에 쓰여진 글쪼가리를 곧이 곧대로 해석해해야 한다고 설쳐서 사고치는 이슬람/기독교 근본주의자들하고 이 글하고 뭐가 다른건지.
2015.02.27 12:10
종교개혁기 장 칼뱅은 '성경대로' 제네바시를 다스린 결과 인구의 10%를 죽이거나 불구로 만드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종교개혁을 가장 먼저 부르짖은 마르틴 루터는 지지하는 영주에게 '평등은 저 세상에서 누리는 것'이라며 농민반란을 진압하라고 주문했구요. 성경에는 연자맷돌을 목에 매달고 뛰어내리라는 구절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5.02.27 12:55
2015.02.27 13:14
기독교 성경도 장난 아닌데 뭘 꾸란 정도 가지고 그러세용... 여리고성을 함락하고 아이 여자 가축까지 학살한걸 신의 뜻에 따른거라고 떠받드는데. 원래 이슬람교도 기독교의 연장이니깐...(알라=여호와)
2015.02.27 19:41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하나님은 이름은 같지만 속성은 다릅니다.
유대교는 구약의 하나님
기독교는 예수님이 하나님
이슬람교는 무함마드가 말한 꾸란이 하나님
2015.02.27 21:41
그래봤자 결국 그놈이 그놈이죠.
2015.02.27 13:16
코란에는 사실 저런 구절 못지 않게 신약만큼 평화와 인간의 믿음에 대한 괜찮은 구절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런 구절들이 주목을 못받는 이유는 계속되는 전쟁과 태러에, 거기다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코란에 근거한 샤리아를 현대 형법체계에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최근엔 동남아까지)
거기다 연간 벌어지는 수백에서 수천에 이르는 명예살인 희생자들을 생각해보면...;; 정교분리 원칙이 대체로 지켜지는 기독교에 비해 이슬람이 저런 비난을 받는건 어쩔 수 없을듯―,.―
2015.02.27 13:45
터키나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같은데들은 이슬람 신자가 국민의 절대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정교분리 잘 되어 있습니다.
중동 이슬람 국가들은 이슬람 이전에도 내려오던 남존여비와 족장정치체계의 악습때문에 저 모양이 된 거죠.
2015.02.27 14:24
2015.02.27 14:47
종교가 받아야 할 지탄은 원리주의자(또는 근본주의자)들을 낳는다는 폐해가 있어서입니다.
이름이 좋아 근본주의자지 좀 속되게 말하면 광신도들이나 그자들을 이용하는 정치세력들...
딕 체니같은 인간을 국방부 장관이라고 기용한 조지 부시 주니어 정권때 북한을 폭격한다고 펄펄뛰던 시절에 미국에서는 장보던 할머니가 '나쁜 김정일 왜 우리 착한 부시를 괴롭히고...쯧쯧' 이러는거 보고 어처구니 없어하던 사람의 경험담이 기억나네요.
2015.02.27 17:33
미국은 뭐...터번만 안둘렀지 종교국가라고 하니까요.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성경에 손 얹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2015.02.28 04:05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역사 가운데 많은 이들이 개인적인 욕망과 악한 것을 이루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죄 없는 삶을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와 달리, 무함마드는 많은 무고한 생명을 빼앗았다. 예수께서는 생명을 빼앗기 위함이 아니라 인류의 죄를 대신해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지만, 반대로 무함마드는 전사였으며 많은 무고한 이들을 죽였다.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닮는다. 무함마드의 진정한 제자들은 무함마드를 닮는다”고 덧붙였다.
2015.02.28 07:34
ㅋ 프랭클린 그래함은 '이슬람은 악마의 종교'라고 했고 '오바마의 문제점은 무슬림으로 태어난 것'이라고도, '동성애자는 회개해야 천국에 간다'고도, '2011년 쓰나미는 아마게돈' 이라고도 했지요.
2015.02.27 14:35
2015.02.27 17:25
2015.02.27 17:43
2015.02.27 18:46
2015.02.27 21:07
얘네 욕해줘 뭐 그런 글인가봐요. 저열하네요.
이런 거 쓰고 지웠다가 또 올리고 그런 짓거리하면 재밌나.
2015.02.28 03:13
음... 무슬림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무슬림을 욕해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무슬림은 사랑해야지요.
꾸란의 내용이 지하드, 자살 테러, 참수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이슬람교에 대해서.
그리고 이런 거 쓰고 지웠다가 또 올리고라는 말은 무슨 말씀이신가요?
2015.02.28 00:18
멈니까 결국 이슬람은 저러니 나쁘고 기독교는 구약 싹 쌩까고 신약 예수만 치니깐 좋고 뭐 그런가요? 위에 댓글로도 달렸지만 결국 일본판 링 미국판 링, 미국판 브레이킹 배드, 브라질판 브레이킹 배드, 이정도 차이예요. 기독교가 구약 쌩깐다면 이슬람도 저런 구절 쌩깐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저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유일신 종교 다 평등하고 균등하게 싫어요. 도대체 지금 세계가 이게 뭡니까. 종교는 결국 권력의 메커니즘이예요.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다고요. 그리고 중동 쳐들어가서 난리쳐서 지금 IS 만드는데 일조한게 바로 기독교 국가 미국이예요. 결국 비슷한 것끼리 죽고 죽이는 무식하고 천박한 난리 굿판인거죠.
2015.02.28 03:15
그런데 구약과 신약 차이는 너무 커요.
구약까지만 믿으면 유대교.
신약까지 믿으면 기독교가 되니까요.
인간이 종교 없이 산 세월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은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유대교 이전의 다신교 사회는 정말 음란함과 잔인함이 극에 달했습니다.
몰렉이라는 신도 믿었으니까요.
2015.02.28 09:31
구약의 신과 신약의 신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이걸 하나라고 묶어서 믿으려니 기독교인들이 인지부조화와 모순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자기네들은 예수라는 인간을 신으로 믿으면서 이만희나 정명석이라는 인간을 신으로 믿으면 사이비종교라고 하기도 하고.
인간이 음란함과 잔인함 없이 산 세월도 없고, 살인 전쟁 매매춘 차별 징크스 같은 것도 마찬가지죠.
종교가 본능이라고 우긴다면 그런 것들과 마찬가지의 본능이겠죠.
2015.02.28 19:56
종교면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라면 종교 중의 하나니까요.
진리라서 믿습니다. 기도하고 응답 받고 믿고 체험하고.
구약에 대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신약성경에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은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2015.02.28 16:41
하나님을 찾는 것이 인간의 본능? 그럼 이 지구상의 수많은 무신자들은 뭔가요? 본능없는 인간들? 제 본능은 어디로 갔죠? 말도 안되는 얘기 그렇게 쉽게 슥 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2015.02.28 20:16
인류의 시작부터 종교가 없었던 시기는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2015.03.01 18:24
어머, 그걸 님이 어떻게 알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등 때서부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호모사피엔스? 그떄 그들이 '종교' 라는 것을 갖고 있었다고요? 역시나 근거 없는 말을 쉽게 슥 하시는군요. 그래봤자 아무도 설득 못합니다.
천년도 더 전의 경전이 현대인의 인권을 온전히 보전해줄리가 없을테지요.
하지만 그것을 탓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꾸란의 구절대로라면 이교도의 목을 치지 않고 AK소총과 폭탄으로 테러하는 자들은 천국에 가지 못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