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4 13:08
4개월 된 아이폰6+ 액정이 박살났어요. 강화유리?도 부착했는데 여지없이 와자작.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리퍼 비용은 419,000원이라고 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고쳐주는 대리점들도 35만원~40만원 정도를 부르네요.
40만원씩이나 주고 고치기에는 피눈물이 나는데 할부가 너무 오래 남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는
1) 아이폰은 아깝지만 그냥 놀리고, 무료 또는 저가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한다.
2) 리퍼 비용을 내고 한번 더 아이폰에게 기회를 준다.
이정도입니다. 이 밖에 또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을까요?
핸드폰 구입이나 수리 등에 대해서 잘 몰라서 혹시나 묻습니다.
(액정 깨진 아이폰은 시장에서 값을 얼마나 쳐줄까요. 흑)
2015.03.24 13:12
2015.03.24 13:26
의무사용기간 같은게 있을거에요. 6개월. 4개월만에 새 핸드폰구매시, 기존 휴대폰 구입매장은 피눈물나고, 기존 휴대폰 매장과 새로 구매한 휴대폰매장간에 싸움 납니다. ^^
2015.03.24 13:36
2015.03.24 13:54
2015.03.24 14:45
2015.03.24 16:08
2015.03.24 14:55
사설업체에 맡기시는건 별로인가요? 저도 몇달전에 6 액정 박살나서 ㅠㅠ 최대한 저렴한 사설업체 찾아서 교체했어요.. 현금가 15만원정도였던거같은데 저는 만족했어요 ㅎㅎ
안타깝네요. 아는 분은 중고폰 산다는 심정으로 그냥 리퍼하셨습니다. 안드로이드로 중고를 사면 더 싼 값에 살 수 있지만 아이폰을 고집하셔가지고요.
아이폰이 아니어도 된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노트3 정도로 구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노트3 중고가 35만원 정도하네요.
항상 느끼지만, 아이폰의 리퍼 비용은 참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