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7 15:42
2015.04.07 15:55
2015.04.07 15:58
2015.04.07 16:02
'또래' 가 아니라 '여성' 이냐고 물은 질문이었는데;
제가 문장을 좀 오해하게 적었군요;;
2015.04.07 16:07
2015.04.07 16:09
2015.04.07 17:42
축 chime ㅠㅠ
2015.04.07 15:56
친구하고싶네요. 저랑 연령대도, 성향도, 비슷하신거같고. 아 근데 지원 자격이 여성이군요... 크흠.
2015.04.07 15:59
2015.04.07 16:19
사실 적어놓고 보니 지금은 좀 어렵네요. 통장잔고도 0원이고, 준비하고있는 일 도 있어서...
1~2달 후에도 이 공고가 유효하다면 그때 쪽지를 보내볼게요! 그쯤이면 좀 여유도 생기고, 우선시하는 일도 끝날쯤일거같아서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5.04.07 16:36
글이 정말 느끼하네요 ^^; 꼭 좋은 친구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2015.04.07 16:38
2015.04.07 17:34
본인 스스로를 최악의 남자라고 여기시면 친구 만들기 힘들어요.
2015.04.07 17:39
2015.04.07 17:46
별...
2015.04.07 20:22
2015.04.08 08:45
매너상 자음 웃음은 못 달겠지만 저도 빵 터졌습니다
2015.04.07 17:47
1번에 해당'한다는' 여성들은 이 글 1번항목 보면 빡칠듯
2015.04.07 17:50
제말이... 좋은 분이 아니란 말은 사실인듯요.
듀게에서 만났다면서 굳이 그 얘기를 여기다 쓰는 이유는 뭘까.
2015.04.07 17:52
2015.04.07 18:35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아이디 4885라잖아요..
1번은 자랑글? 아니면 어느 살인자의 고백?
2015.04.07 18:39
2015.04.07 18:46
2015.04.07 19:06
푸하하하, 미안합니다 근래 본 글 중에 제일 웃긴 글이네요. 어그로용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 진지하신 거라면 거듭거듭 미안합니다.
2015.04.07 20:28
2015.04.07 20:30
2015.04.07 20:39
2015.04.07 20:41
저는 닉네임이 4885인게 제일.. 부조리한 유머 같고ㅋㅋㅋㅋㅋㅋ
2015.04.07 20:44
2015.04.07 19:19
2015.04.07 19:21
2015.04.07 20:23
저도 기억나요. 그때도 이와 비슷한 글을 남겼고 여자친구분이 댓글을 달지 않았나요?;;
2015.04.07 21:52
나이를 봤을 때 다른 분 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듀게의 어떤 특성이 이런 인간군상들을 만들어내는 건지 궁금하군요. 아주 흥미로워요.
2015.04.07 21:02
2015.04.07 21:34
2015.04.07 22:01
2015.04.07 22:59
2015.04.08 00:43
1) 주변에 남자가 넘치는, 저 같은 모지리를 애초에 남자로 염두에 두지 않는 또래 여성이었으면 좋겠어요. 이성이 고픈 분은 싫어요. 그 에너지는 쉽게 옮으니 귀찮네요.
2) 남성에 관해서는 제 기준이 너무 엄격해서, 재능 있고 젊고 깨어있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남성과는 친구가 되지 못하겠어요. 이미 친구인 사람을 제하고는요.
... 진짜로 친구를 구하려고 생각하고 쓰신 글인거예요? 여자들이 이 글을 보면 기분나빠할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2015.04.08 08:50
그래도 댓글을 통해 듀게가 그리 이상한 곳만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2015.04.08 09:56
2015.04.08 13:26
뭐죠? 장근석의 허세글을 보는 듯..
또래 여성이어야만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