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2 14:47
알 샤밥에선 할수 없었지만 이젠 마음껏 할거야!!
2015.04.12 15:47
2015.04.12 16:04
주여 뛰지않고 돈 벌던 아스날로 돌아가게 해주옵소서
2015.04.12 19:54
아 보기싫어...
2015.04.12 21:33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골 넣었다길래 어쨌든 K 리그에선 통하는가 했더니...
자세히 기사 읽어보니 페널티킥 득점... 그나마 방향 읽혀서 키퍼 손 맞고 들어감. 물론 반칙은 동료선수가 얻어냄. 페널티킥 제외하면 2게임 연속 슈팅 0. 경기 끝난 뒤 "나는 슈팅 남발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인터뷰까지...=_=;; 공만 잡으면 냅다 슈팅 갈기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다만, 공격수가 슈팅 아끼면 무슨 쓸모가 있는 거냐고 묻고 싶었어요.
2015.04.12 22:50
오, 듀나에도 K리그를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혹시, 게임도 안보고 댓글은 아니시겠죠? ㅋ
박주영 청구고에서 괴뢰대 -> FC서울로 갈 때부터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신해철씨의 말이 생각나네요
CD라도 사고 까던가..
2015.04.12 23:27
혹시 저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난 시즌까지 시간만 되면 상암에 직관가던 사람입니다. 데얀 마킹한 레플과 팀 머플러도 인증하라면 할 수 있고요.
전 박주영이 있던 시절엔 서울팬이 아니어서 박주영 잘돌아왔다 그런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제게 있어선 거의 혐오선수여서 박주영 이적해온 뒤론 응원하고 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박주영 은퇴하기 전까진 당분간 서울경기 보는 건 쉬어야겠단 생각뿐이에요.
2015.04.12 23:29
2015.04.13 10:01
난간 있는 거 보니 인천 홈서포터즈 석 앞에서 저렇게 세레모니를 한 건가요....;;;
오랜만에 골 넣으면 보통 자기팬들에게 뛰어가지 않나. 특이한 선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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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같이 십자가를 입에 쪽 하고 관중에 손을 흔드는게 더 보기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