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글을 올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번 한국만화거장전 순정만화특집의 주인공이 강경옥 작가님이라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분이라서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네요.

게다가 팬심이 아니라 스토리 완성도도 이제까지 순정만화특집편들 중에서 최고라고 단언합니다.

컷수도 출판만화 단편보다 적고 연출 방식도 다른데 역시 작가님.

짧은 분량에도 강경옥 스타일의 감성있고 탄탄한 작품을 보여주시네요.

제목은 보내지 않은 편지입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3607&no=15&weekday=thu




xxlarge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간에 나오는 소원 들어주는 가게는 강경옥 작가님 [무엇이 필요하십니까]에 나오는 가게입니다.

저 단편도 이 작품의 연장선같은 이야기지요. 단행본은 분량도 길고 이야기도 더 심도있고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5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27
104211 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2 2724
104210 나는 기타리스트다 [9] amenic 2011.03.22 2320
104209 [나가수] '나는 가수다'는 공익과 감동의 수호자, 김영희PD의 작품이라는 것 [10] 7번국도 2011.03.22 2770
104208 수고하세요 의 정확한 사용이 뭡니까. [36] 자두맛사탕 2011.03.22 3429
104207 개인적으로 개념이 불분명한 단어 있으신가요? [12] 아.도.나이 2011.03.22 1694
104206 [쿠폰벼룩] 방배역 바베큐폭립 '멤피스킹' 2인 세트 1장 / 남부터미널역 복집 B코스 2장 [1] 가라 2011.03.22 1574
104205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5] DJshy 2011.03.22 1218
104204 적십자 믿을 수 있나요 예예예 2011.03.22 818
104203 나가수의 매니저들은 언제 활약하게 될까요_누더기 수정 ToT [12] settler 2011.03.22 2520
104202 박칼린,장진,송윤아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 확정, 남자격 합창단 2기. [1]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2 2235
104201 인사말 바낭 [6] 안녕핫세요 2011.03.22 1105
104200 나는 가수다 어제 녹화 스포 [4] 아이리스 2011.03.22 3449
104199 남자친구에게 긴장감을 주고 싶어요. (12금) [12] 익명2 2011.03.22 5074
104198 날라갓 Nalaga'at 극장의 소등 消燈 같은 곳에서 [6] 이울진달 2011.03.22 980
104197 이소라 운다 [41] 가끔영화 2011.03.22 5989
104196 나는 가수다, 40년 후. [3] chobo 2011.03.22 2592
104195 '흑기사 돋네' 소식 : '조셉 고든 레빗'은 '알베르토 팔코네'를 연기하지 않는다. [3] Aem 2011.03.22 2349
104194 연애는 셀프... [2] 늦달 2011.03.22 1942
104193 책을 편안한 여건에서, 집중해서 읽으시나요? [15] DH 2011.03.22 2343
104192 사랑니가 났어요. [10] 고양이 꼬리 2011.03.22 22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