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11:06
2015.04.21 11:09
2015.04.21 11:19
인타임요.
그 좋은 소재로 왜 고따위 영화밖에;;;;
2015.04.21 11:30
2015.04.21 11:34
2015.04.21 11:54
더 퍼지 1편과 2편이요. 퍼지 데이 안내방송이나 가면같은 설정들은 나쁘지 않은데, 나오는 캐릭터들이 거의 다 민폐가 심해서요.
2015.04.21 11:56
2015.04.21 11:59
2015.04.21 12:11
청연이요 ㅠ ㅜ
2015.04.21 14:05
2015.04.21 12:30
2015.04.21 12:37
토이즈 정말 아쉽죠. 훨씬 더 좋을 수 있는 영환데 중간에 주저앉아버렸어요. 남은건 노래 밖에 없더라구요. 아쉬웠던 가장 최근 영화는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요. 장단점이 너무 명명백백해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고치면 정말 훌륭해질텐데라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2015.04.21 17:50
2015.04.21 13:03
lonely bones요. 피터잭슨을 천상의 피조물 때만 해도 (거슬러 올라가면 bad taste 때부터..) 엄청 좋아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결국 수준을 드러내더군요. 장르물 바깥에서는 사고가 정지하는 영화광 타입들이 있죠. 헐리웃 고용감독 아무나 데려와도 그보다는 잘 만들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그냥 애들 영화나 계속 만드시길.
2015.04.21 18:28
2015.04.21 13:34
요즘 본 영화들 중에선 오종의 '인 더 하우스'요. 영 앤 뷰티풀 이런 영화는 더 별로였는데....- -; 오종은 배우들은 참 잘 골라낸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인 더 하우스는 더 재미있을 수도 있었는데 뭔가 미진하더군요. 오종 영화 중에서는 초기작만큼 괜찮은 근작은 없어서(...) 모처럼 어 괜찮네 싶다가 약간 시큰둥하게 끝났어요.
2015.04.21 14:06
2015.04.21 14:11
인타임이 갑.....
또 최근 채피도 그렇고, 거인도 호평과는 달리 영 TV단막극 같더군요.
2015.04.21 15:28
'코난 : 암흑의 시대' 추가요. 주연배우 제이슨 모모아(왕좌의 게임 시즌 1의 칼 드로고)는 몸만 끝내주게(하지만 정말로 끝내주게) 좋았던 아놀드에 비해 원작에 묘사된 코난의 외모와도 좀 더 닮았으며 어지간한 검투 장면은 스턴트맨 없이 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영화의 시작도 나쁘지 않아 기대했던 영화인데 상영 20분 이후부터는 대재앙...=_=;; 스토리도, 스케일도, 하다못해 화끈하며 유혈낭자한 액션도 잡지 못했죠. S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싱싱한 참치 횟감을 줬더니 그걸로 참치죽을 끓여버린 느낌.
2015.04.21 17:02
미이라랑 본얼티메이텀이 끝마무리가 아쉬웠어요. 저렇게 마무리안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토이즈는 정말 괴작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15.04.21 17:32
공포영화 스승의 은혜 추가. 아 정말 역대급 공포영화 나올 느낌이었는데
중간에 감독이 약을 빨았는지 영화가 산으로...
2015.04.21 20:32
2015.04.21 22:28
2015.04.22 00:06
저도 명량,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반적으로 다 뭔가 허술했다는 생각밖에는.
2015.04.22 00:42
최근 본 영화라면...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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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보고나니 그냥..지루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