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6 01:27
2015.04.26 01:30
2015.04.26 01:31
쉰들러 리스트. 게토구역 유태인 사냥이 시작 되었을 때 유대인들의 모습. 재래식 화장실 똥물 속에 몸을 숨긴 어린 아이들
2015.04.26 01:32
다이하드 1
2015.04.26 01:34
2015.04.26 01:37
2015.04.26 08:15
2015.04.26 01:39
베리드
2015.04.26 01:41
2015.04.26 01:42
2015.04.26 01:45
2015.04.26 01:48
2015.04.26 02:00
미드 브레이킹 배드요. 처절하죠
2015.04.26 02:26
2015.04.26 03:12
아주 세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어둠속의 댄서>가 그랬던 거 같아요.
2015.04.26 04:39
아포칼립토요.
2015.04.26 06:00
지옥(비유가 아닌)에서 빠져나오려고 별짓 다하는 영화 두편이 있죠.
<무서운이야기2>의 탈출과 <드레그 미 투 헬>이요.
너무 어처구니 없이 크고, 인간으로써는 어떻게 해보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희극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영화들.
2015.04.26 08:31
2015.04.26 08:55
2015.04.26 09:02
2015.04.26 10:43
2015.04.26 11:00
타이타닉
2015.04.26 11:53
2015.04.26 12:04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015.04.26 12:09
브레송감독의 [돈] : 오래전에 봐서 내용 자체가 절박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전체적으로 안겨주는 정서가 절박,참혹,깊은다운(down)..이었던.
2015.04.26 12:10
2015.04.26 12:12
2015.04.26 12:22
2015.04.26 12:24
2015.04.26 13:04
라이터를 켜라의 김승우보다 비참하고 절박한 인물도 몇 없죠 ^^;
2015.04.26 13:11
생각나는 건, 주인공이 고생하고 울고불고 하는 <폰부스> 정도가 있네요.
2015.04.26 13:12
2015.04.26 13:32
큐브가 안나왔군요.
2015.04.26 15:08
2015.04.26 15:56
2015.04.26 21:06
눈먼자들의 도시도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절박한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5.04.26 21:10
저는 서바이벌 게임(deliverance)이 생각나네요. '돼지처럼 꽥꽥' 장면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제 어린 영혼에 큰 상처를 남겼고ㅠ. 그러고 보니 <짐승의 끝>도 포함될 수 있네요. 특히 멍멍이 사냥 생각하면.
2015.04.26 22:13
2015.04.27 12:06
읽자마자 추격자의 매춘부가 생각났는데 주인공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