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1 20:39
여러가지로 정신 없는 뉴스 사이에서 노배우의 부고에 침착해집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2015.06.11 20:49
2015.06.11 20: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더없이 멋있는 사루만이었습니다!
2015.06.11 20:52
작년까지도 정말 정정하게 활동 하시던 분이.. 연세를 생각하면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충격이 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2015.06.11 20:54
호빗 때만 해도 정정하시던 모습에 감탄했는데(한참 어린 이언 맥켈런 옹도 '반지의 제왕' 때에 비해 기력이 쇠한 징후가 완연한데, 크리스토퍼 리 옹은 자세마저 꼿꼿하시던...), 결국 떠나시는군요.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헤비메탈에 뛰어드시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즐기던 노익장이 정말로 멋진 분이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영원한 드라큘라 백작님.
2015.06.11 21:01
2015.06.11 21:16
이제 다른 세상에서 피터 쿠싱이랑 다시 사이좋게 잘 놀 것만 같네요. 안녕히 가세요, 나의 드라큘라.
2015.06.11 21:21
2015.06.11 21:25
2015.06.11 21:38
명복을 빕니다...
2015.06.11 21:46
아아... 명복을빕니다.
2015.06.11 21: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5.06.11 21:56
명복을 빕니다.
2015.06.11 2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5.06.11 22:06
2015.06.11 22:11
2015.06.12 00:13
2015.06.12 09: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