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8 21:31
모두 마음 쓴 며칠이었습니다.
2015.06.18 21:52
2015.06.18 21:55
그리 쉽지가 않을거 같군요.
2015.06.18 21:57
제가 단어 사용에 유별나게 민감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 며칠 게시판에 올라왔던 일련의 문제제기를 소란이라고 부르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2015.06.18 22:07
2015.06.18 22:26
전 이인님한테도 가영님한테도 별 감정 없지만요 (오히려 따뜻한 댓글 종종 남겨주신 거 고맙게 기억하고 있고요), 어제 어떤 분이 줄기차게 모두들 민감할 때이니 주의좀 하자고 하셨는데 그 표현은 딱 여기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2015.06.19 09:14
그럴수도 있겠군요 아아
2015.06.18 22:14
2015.06.18 22:20
2015.06.18 22:29
2015.06.18 22:34
2015.06.18 22:45
2015.06.18 23:11
보통 '마무리'가 되었다는 표현은, 문제가 해결이 되는 방향으로 정리가 될 때 이야기. 지금 게시판에 관련 글들이 줄어든 것은 한편에서 문제제기를 아무리 해도 들은 척도 안하니 지친 것일 뿐.
이걸보고 '마무리'가 되었다고 보는 식견은, 가령 4대강이나 자원외교 비리에 대한 비난여론이 메르스나 가뭄등의 다른 이슈때문에 조용해 졌다고 '문제가 마무리 되었다'라고 하는 꼴이나 마찬가지.
2015.06.19 06:07
2015.06.19 07:30
확실히 오후부터 확 조용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