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23:08
아래 올려주신 제재 관련 글들은 잘 읽어봤습니다. 제 생각에 동감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더 좋은 안과 문제점을 지적해주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조금 더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간단하게 글을 씁니다. 일단 모두들 알고계실 게시판 관련 규칙입니다.
2015.06.30 23:27
2015.07.01 00:44
선명하게 규칙만 정해진다면.. 다들 알아서 자제할거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해봅니다.
2015.06.30 23:46
뻘플 죄송한데... <그건 나름대로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웃기죠? 뭔가 막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댓글란이 어지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윗분의 걱정에 공감하기도 하는데, 50표 정도를 처리하는 건 어떻게든 인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07.01 00:45
늘보만보님 닉네임 볼때마다 먹어보지도 못한 분짜 생각에 침이 고입니다. 조건반사??
2015.07.01 00:32
2015.07.01 00:47
보통 내용 삭제하는 글삭튀를 시전하시더군요. 그럴경우는 원글을 캡처해서 달아주셔도 되죠. 기본적으로 그정도는 해줘야 발뺌을 못하겠구요. 일단.. 문제가 되는 글이나 댓글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기전에 캡처하고.. 그전 내용으로 판단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캡처에 계속 신고 댓글을 다는거죠. 아주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2015.07.01 09:04
여기서부터는 TFT가 논의에 개입하지 않으면 안될 부분인듯 싶습니다.
2015.07.01 08:26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고글을 카운트해서 기준치를 넘으면 경고게시판으로 이동시키고 경고받은 회원을 관리하는건 누가 하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네요. 이게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요.
Laika / 신고버튼을 누가 눌렀는지는 해당 모듈로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15.07.01 09:06
일단.. 기계적인 작업이니까 게시판 관리권한을 가지고 있는 TFT의 누군가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만약에 관리 인력이 새로 필요하다면 운영자라기 보다는 게시판 노가다를 한명 뽑아 권한을 줘야 겠지요. 할일은 많고 권리는 없으니.. 누가 할까 싶기는 합니다만.
2015.07.01 11:18
칼리토 / 듀나님이 게시판 관리를 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현재 게시판을 방치하는 상황에서 누군가 대신할 사람을 뽑는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시스템적으로, 기계적으로.. 같은 안건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듀게가 왜 이리 불신의 늪에 빠진것 일까요.
2015.07.01 12:03
너무 쉽고 기계적인 판단으로 말씀드리자면.. 그게 듀게니까요. ^^;; 서로를 믿을만큼 오랫동안 봐오고 교류해온 사람들이 친목질한다고 묻혀버린 이후로 이런 분위기가 더 만연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게시판을 새로 파는 것은 거의 품이 들지 않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