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힌 브랜드 Lush

2010.11.27 21:15

선케 조회 수:4258

상반기에 옥션에서 옷 얼마 이상 사면 러쉬비누를 준 적이 있어서 그때 처음 써봤는데요.

그땐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얼마짜리 비누를 준거지 하며 검색해보곤

비누치고 가격이 다들 너무 고가길래

'헐.. 이걸 누가 삼?'

이러고 말았는데

 

하반기에 러쉬 행사할때마다 사들여서 사은품을 챙기고 있는 저를 발견-_-;;

입욕제는 욕조가 없는 관계로; 다 선물로 주고

 폼클렌징도 선물로 줬는데 세상에 그렇게 쬐금 주면서 만팔천원을 받다니;

다른 브랜드 폼클렌징 특가 세일하는거 잘 사면 만원도 안주고 막 300ml 이정도 사는데-..-

 

암튼 러쉬제품은 보면 대부분 평이 다 좋아서

최근엔 슈렉팩하고 토너를 샀는데요.

슈렉팩은 한번밖에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토너는 그냥 향나는 물같은 느낌;

 

로션은 15만원 넘는것도 있던데 대체적으로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값을 하나요?

사들이긴 꽤 사들였는데 거의 선물로 나눠줘서 막상 써본건 바디비누 정도라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00
126477 Interview With the Vampire’ Director on Casting Tom Cruise Over Daniel Day-Lewis and the Backlash That Followed: ‘The Entire World’ Said ‘You Are Miscast/벤 스틸러의 탐 크루즈 패러디’ new daviddain 2024.06.15 24
126476 프레임드 #827 [3] new Lunagazer 2024.06.15 22
126475 TINI, Sebastián Yatra - Oye new catgotmy 2024.06.15 18
126474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2] update 상수 2024.06.14 128
126473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underground 2024.06.14 78
126472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2] update 로이배티 2024.06.14 154
126471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daviddain 2024.06.14 48
126470 프레임드 #826 [4] update Lunagazer 2024.06.14 41
126469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127
126468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79
12646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197
126466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로이배티 2024.06.14 214
126465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jeremy 2024.06.13 231
126464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1] 로이배티 2024.06.13 173
12646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4.06.13 330
126462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LadyBird 2024.06.13 143
126461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2] heiki 2024.06.13 204
126460 러시아어 안젤리나 다닐로바 [1] catgotmy 2024.06.13 168
126459 프레임드 #825 [4] Lunagazer 2024.06.13 45
126458 매드맥스의 세계 [5] 돌도끼 2024.06.13 3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