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4 15:07
파고는 그리 재밌지는 않았는데 마지막 눈밭이 강렬합니다.
tv 드라마 파고의 체격좋은 주인공도 맥도먼드 만큼 어울리더군요.
저기가 일본 여자 쿠미코가 돈 찾으러 간 곳.
조금은 우울한 동화 렛미인과 의사 지바고.
작은 아씨들 영화는 몇버전이 있는데 94년 버전이 최고라는 평이네요.
2015.08.04 15:50
2015.08.04 16:03
22
2015.08.04 15:55
아이즈 와이드 셧 (어... 이게 아닌가?)
2015.08.04 16:30
2015.08.04 16:31
저에게 눈하면 러브스토리와 닥터 지바고네요.
파고는 저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어 미국 여행 중에 파고라는 도시를 실제 들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는 파고에서 직접 찍은 건 아니라고 하지만... 하여튼 들른 소감은 조그만한 대학도시 정도라서 약간 실망했던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여름에 그 영화의 분위기를 기대한 것 자체가 실수였을지도 모르죠.
2015.08.04 16:51
저에게 눈 하면 스타워즈 ep5..
2015.08.04 17:57
2015.08.04 23:34
2015.08.05 00:13
전 이터널 선샤인이 떠올라요
2015.08.05 02:55
샤이닝이요. 어디로 도망가는지 다 알려주는 눈....
눈 하면 <러브스토리> <러브레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