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2 13:36
그러합니다
너무 홀가분합니다
너무 좋네요
관련기사 아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4484&yy=2015
2015.08.12 13:46
2015.08.12 14:00
흥
2015.08.12 19:15
'흥' 재밌네요!!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덧글보고 빵 터졌습니다.
2015.08.12 13:47
2015.08.12 14:00
‘저희’자체가 낮춤말이어서요.
2015.08.12 15:17
그러니까 가족와 부모님은 낮추어도 되고 나라를 낮추어서는 안된다는게 이상하다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2015.08.12 15:19
근데 나라를 낮출 일이야말로 정말 없지 않나요?
같은 나라 사람끼리는 낮출 일이 없고, 다른 나라 사람하고 얘기할 때 "저희 나라"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ㅎㅎ
2015.08.12 15:06
솔직히 이건 그냥 유지하길 바랐었는데 말이죠. 곧 '네가'와 '니가'도 혼용될지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안돼!)
2015.08.12 15:08
그게…지금 ‘존맛’도 표준어의 전 前단계정도 되는 ‘신어’로 등록된 마당이라서여…
2015.08.12 15:17
존맛은 존나 맛있어의 줄임말, 그러니까 비속어가 어원 아닌가요? 신어와 표준어의 거리가 무척 멀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2015.08.12 15:20
진짜 충격이었죠 사실 존맛 신어등재이후 국립국어원에 대한 신뢰가 크게 무너졌습니다 저는
2015.08.12 16:50
아마 '이쁘다'도 곧 표준어가 되지 않을까요?(이미 되었나?)
아무리 그래도 '존맛'은 절대 안 되면 좋겠네요. (이 자리에서 이 표현 처음 들은 1인의 소박한 바람)
2015.08.12 18:11
2015.08.13 17:33
이쁘다도 현재 표준어 검토 중입니다.
너무 뒷북이네요 : )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B%84%88%EB%AC%B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248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