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도살 과정 및 생피 마시는 동영상 웃으며 인증한 베트남인.

최근 이슈되어 퍼지는 동영상이구요.

본문에는 해당자료 없고, 링크만 드립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개에 대한 학대, 불법 도살 등에 관심이 많아지신 분은 아래 사람이 처벌받을 수 있도록 서명해주시거나,

아래와 같은 사이트도 있다라는 것도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주의: 해당 도살 동영상의 일부 캡쳐가 있습니다. 도살 순간의 캡쳐는 아닙니다. 동영상이 내재되어 있고 자동재생은 아닙니다.

http://saynotodogmeat.net/2015/08/28/video-vietnamese-dog-butcher-taunts-animal-lovers/


* 주의: 해당 도살 동영상의 일부 캡쳐가 있습니다. 도살 순간의 캡쳐는 아닙니다.

http://www.thepetitionsite.com/303/717/442/vietnam-need-to-have-felony-charges-against-these-sadistic-scum-and-face-death-penalty/



한국과 더불어, 전세계 유일 개고기 합법 추진국 또는, 가장 일상적으로 (동네에서 도살하여 잡아먹는 행위 등) 개를 먹는 나라인

베트남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 이렇게 제 손으로 자기 집에서 도살하는 일은 우리나라도 흔하죠.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되는 것에 서명을 하라는 대상이 되는 나라의 대부분은 동남아 (베트남, 캄보디아)

또는 아프리카(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와 같은 나라 속에, 한국도 보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식당에서 육류의 원산지를 합법적으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지만,

유독 개고기 식당 만큼은 육류에 대한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습니다.

중국, 아프리카 또는 국내 불법 도살업체에서 유통되는 고기를 먹는 곳인지 아무도 알 수 없죠.


확실히 체계 잡힌 곳에서 도살한 개고기를 파는 곳에 대해서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

저는 출처불명의 동네 개소주를 기어이 찾아 먹는 분들을 여전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 물론, 현재 한국에서 개고기가 불법이 아니면서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고기를 먹는 분들에게 먹지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비위생적인 고기를 먹었다 한들, 당사자 분이 감당할 일이겠죠.

제가 하고싶은 것은 실태를 조금이라도 보여드리고 더 나은 방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거고,

혹시라도 댓글 논쟁이 일어난다면, 저는 충분히 하였으니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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