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 10:28
2015.09.02 10:50
2015.09.02 10:51
2015.09.02 11:23
2015.09.02 11:37
그러게요. 저도 정말 피로감이 ㅠㅠ
2015.09.02 11:57
글리젠이 기가막히게 적은곳인데 며칠씩 같은 내용을 올려야되나 싶어요. 논쟁은 그날 하루만. 다안끝난건 담날 본인들끼리 쪽지나 그 게시물에서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015.09.02 12:28
2015.09.02 13:09
2015.09.02 13:36
애초에 개고기'만' 반대할 근거가 부족하긴 하죠.
그걸 도발하듯이 잘 먹고 왔네 마네...
자신을 누구누구님이 방문하신.... 이 부분에서 오그리 토그리....
정말 그 부분을 읽다가 글쓴이가 누군지 확인 하고 다시 그 부분을 보고 저는 이래서 듀게지 혼자 씁쓸한 상념에 빠졌습니다...
2015.09.02 17:10
개고기'만'이 아닙니다. 개고기'부터'입니다.
개고기 없어지면 다른 (가장 문제시되는) 동물로 타겟이 옮겨질겁니다.
폐지가 아니더라도 개선하는 방향으로라도 계속 움직일겁니다.
개빠라고 치고, 개빠라 해서 다른 동물에 대한 동정이 없는 게 전혀 아닙니다.
2015.09.02 17:51
그럼 왜 '개고기' 부터이죠?
1. 개고기 먹는 문화가 혐오스럽다.
2. 개고기는 법제도를 벗어나 비위생적이고 반윤리적으로 유통되기 때문이다.
3. 개는 인간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1번은 그냥 노답이구요. 2번은 그래서 개고기를 법제화 하자는 거구요. 3번이라고 하면 개노답이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2015.09.02 18:06
이데아, 프레데릭님. 개고기 관련 기존 게시물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2015.09.02 21:01
그럼 닭 반대했으면 왜 닭부터죠? 라고 물을 건가요?
그럼 전부 반대합니다 하면,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하실거죠?
2015.09.02 14:31
저역시 동감합니다. 눈팅만 하는 입장에서도 피로감이 느껴져요.
윗분들 말씀대로 자꾸 새글 올리지 말고 쪽지로 논쟁하시던가 해당글에 댓글로 싸우시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2015.09.02 15:40
그러니까요. 세상에. 새디스트들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반대도 찬성도 아니지만 지긋지긋해요.
2015.09.02 17:09
네, 그래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8월말 이후로는 관련 게시물을 전혀 안 올리고 있습니다.
2015.09.02 17:23
동감입니다. 오프에서 만나면 다들 의좋게 지내실 수 있으실 분들끼리 온라인에서 다투(?)시는 거 좀 이상해요. 물론 그게 듀게스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개고기 논쟁은 별 생각없는 사람들을 자극해서 매출 올리는 효과 밖에는 없을듯 싶어요.
2015.09.02 17:59
여름엔 늘 그랬지만 이젠 가을이니까요.
2015.09.02 18:22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개고기는 먹지 않지만 다른 사람한테 먹지말라고는 안하는 어중간한 입장이지만 어떤 회원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죠. 글 자체가 별로 없는데 개고기 논쟁글만 난무해서 피곤하다면, 음, 여기가 원래 그런 곳 아닌가요? 저는 직접 목격 못했지만 그 유명한 발레 스포츠 논쟁을 비롯해서요.
2015.09.02 19:40
저도 이쪽줄에 서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간만에 게시판이 활발해진것 같아 좋습니다.
간만에 활발해진게 개판(?)이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2015.09.04 02:11
그렇게라도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09.02 19:51
2015.09.02 21:11
2015.09.02 20:11
2015.09.02 20:39
윗댓글 너무 말이 안돼서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렇게 말 안되게 쓰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이 많아져도 말 같은 게 많아져야 좋지요.
2015.09.02 21:03
예시나 사례를 들면서, 글이나 길게 써보시면서 따지실려면 따지세요.
비아냥도 아니고 무슨, 정신혼미, 말이안됨, 말이많음, 뭔 댓글에 내용이 없네요.
2015.09.02 21:32
네. 다음엔 그러겠습니다.
2015.09.02 20:46
그냥 본인이 보고 싶은 글을 직접 쓰세요.
2015.09.02 22:40
중복 말복 다 지나고 이제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