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08:51
듀게만큼 포르노 이야기가 터부인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포르노에 대한 찬성 반대 같은 식으로는 이야기할수 있지만 다른 식의 언급은 금기입니다.
그런 커뮤니티는 아마 듀게가 유일할거에요.
(6) 사진이나 게시물은 될 수 있는 한 PG-13 수준으로 조절해주세요.
듀게의 6번 규칙입니다만
게시물의 소재가 6번에 어긋나서 안된다면 듀게에서 성매매 논쟁을 해선 안되겠죠.
애초에 이 pg 13 기준이 지켜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돌 직캠만 해도 말이죠.
포르노가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냥 포르노라는 건 없는 취급이에요.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전부 허용되는 건 아닙니다만
궁금했습니다.
2015.09.24 09:04
2015.09.24 09:08
그럴수는 있겠습니다. 오픈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요.
2015.09.24 09:06
어제 저 게시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어떤 사람이 성매매를 하면서 관계를 맺은 여성의 사진을 성매매 사이트에다가 인증샷으로 올렸는데(성매매 여성과의 합의 아래에서 얼굴 같은 신상정보는 파악할 수 없게 가려져서), 만약에 누군가가 그냥 그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연예인의 펌짤을 올리듯이 듀게나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면 그게 문제가 될까요? 그렇게 해서 올린 사람은 성매매와 아무 관련도 없고, 성매매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가정해보죠. 이런 경우에서, 해당 여성에게 어떤 불이익도 돌아가지 않게 철저히 신변 보호가 된 사진을, 성매매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 올렸고, 사람들은 누군가가 그 사진이 성매매 인증샷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 사진이 성매매 인증샷이고 불특정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니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가 있을까요?
2015.09.24 09:09
더 심각한걸 비유로 드시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이해도 안가구요.
2015.09.24 09:10
어제 catgotmy님이 하신 것은 포르노 배우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포르노 배우가 교태 섞인 행동으로 특정 직업군을 코스프레하며 그 직업군을 성적대상화 하는 짤방을 퍼다놓고는
이건 포르노라서 퍼온게 아니라 연기를 잘해서 퍼온거다 하신거죠.
찌찌 안 나오고 화면 뽀샤시하니 뭐 문제되겠나 하고.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별 관심 없어요. 다른 유수의 게시판에서도 익히 보던거라 별 감흥은 없지만.
차라리 시리즈로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교사 어떤가요? 간호사도 좋고, 레이싱걸도 좋고, OL, 시아버지와 며느리, 교복(아, 이것은 아청아청)...
뭐 님 취향대로.
2015.09.24 09:18
2015.09.24 09:16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겠지만 뭐 안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제 님이 세운 스레드의 문제점은 포르노고 뭐고를 떠나서 글을 쓴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본문의 논의는 현재로서는 별로 의미가 없겠습니다.
2015.09.24 09:20
뭔가 모순되는 글인데요. 어제 글에는 배우가 연기를 잘 해서 그걸 보라고 올렸다는 리플 달지 않으셨나요? 전 움짤 올리면서 이런 여자 스타일이 좋다, 이상형이다 이런 쪽이면 모르겠지만 낚는 것처럼 (보통 몇 초 움짤로 배우가 포르노든 아니든 연기 잘 하는 지 판단하는 일 없지 않습니까?;) 아무 설명 없이 제목엔 천사같은 의사선생님이라 하고 짤 하나 올리고 반응을 지켜보시다가 듀게에선 포르노 배우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가라니 뭔가 중간에 빠진 느낌입니다. 실질적으로 글엔 아무 이야기도 없지 않았나요. 만일 의사이신 분들이 제목 보고 클릭했다가 개인적으로 기분 나쁠 수도 있겠고요. 제목과 상반되게 낚시하는 글 아니었어도 어제 같은 반응은 아니었을걸요. 그냥 솔직하게 이 배우가 좋아요 식의 글도 아니었잖습니까.
2015.09.24 09:24
어제 그걸 올린 이유는 단순합니다. 좋으니까 올린거에요. 그 씬의 연기도 외모도 좋으니까요.
단지 제목이나 본문에 그게 무엇인지 말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 거고, 다른 문제는 없는거라면
배우 이름을 명시하고 포르노 배우 이야기를 하는 게 허용되는지 궁금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2015.09.24 09:45
2015.09.24 09:46
2015.09.24 09:52
반응이 궁금해서 올렸습니다,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은 없죠. 게시판 사람들이 실험체도 아닌데요.
그리고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에게는 "그러면 안되나요?/안된다는 규칙이 있나요?" 로 일관하시죠.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겠지만 온라인의 게시판에서도 보통은 다른 유저들의 반응을 고려해가며 활동합니다.
불쾌해 하거나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원인을 생각해보고, 행동을 수정하거나 그 부분에 대해 조심하기 마련이죠.
이런 소통 없이 그저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러면 안되나요? 하고 원인파악은 회피하고 고집만 부리니 답답해 보이는 거구요.
2015.09.24 10:13
제 글 안읽으시나요. 규칙에 맞더라도 모든 게 허용되는게 아닌건 압니다. 근데 이건 아닌지 긴지 물어보는 겁니다.
암묵적인 금기일뿐 아무도 대놓고 물어본적이 없어요.
이게 수면으로 떠오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진짜 금지인가. 금지라면 듀게에서 왜 해선 안되는가
"안되나요??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데?" <---이런식으로 물어본게 아닙니다.
2015.09.24 10:15
님의 글을 쭉 읽어왔기 때문에 저렇게 쓴 겁니다.이번엔 다르다 이건 지난 번과 다르다 하셔도 읽히는 패턴이 있고 그 패턴에서 불통이 느껴지기 때문에 피로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2015.09.24 10:24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은거지 하면 안되냐고 다그치고 싶은 게 아닙니다.
2015.09.24 11:10
그러니까 된다 안된다,그런 규칙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전혀 이해 못하시는군요.
네가 불편한 이유를 나한테 설득해 보라는 식의 태도가 문제예요.
2015.09.24 09:57
2015.09.24 10:14
포르노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트름으로 비유하시는건가요? 포르노 배우에 대한 비파님의 인식을 알겠습니다.
2015.09.24 10:23
2015.09.24 10:34
그 때와 장소가 인터넷에서 왜 듀게에서만 특별하게 가려지는지, 암묵적 합의의 근거를 묻고있는 겁니다.
2015.09.24 10:47
포르노 얘기 나오는거 싫어하는 커뮤니티가 듀게밖에 없다구요? 아뇨 어느정도 성비 섞여 있고 미성년이 오가는 커뮤라면 어디든 거부감 얘기 해요. 글리젠이 너무 많아서 뭍히거나 할 수는 있어도요.
2015.09.24 10:52
클리앙 루리웹 엠팍 오유 그냥 무작정 떠오르는 이름들인데 듀게처럼 아예 금기시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포르노가 듀게처럼 철저히 공기취급 받는 규모있는 커뮤니티는 거의 없습니다.
2015.09.24 10:56
그럼 성의있게 글을 써서 문제제기를 하셨어야죠. "천사같은 의사" 어쩌구로 낚시하고 나서,
낚시는 좀 했지만 낚시를 안했다고 치고,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질문하고 나서면 짜증들 내는 게 당연한 반응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내용을 떠나 이 프로세스 자체가 짜증스러운데, 이걸 또 이 게시판은 포르노에 대해 폐쇄적이고 이러시는데 이건 다른 얘기이니 혼동하지 마세요.
2015.09.24 11:04
맘에 드는 걸 올렸습니다.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죠. 부정적인 반응의 근원이 포르노 자체가 금기여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궁금한겁니다.
이 게시판이 포르노에 대해 폐쇄적인건 사실 아닙니까? 제가 올린 움짤이 논란이 된 건 포르노에 대해 폐쇄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묻는 겁니다. 규칙상 문제는 없다. 그렇다면 암묵적 규칙이 있냐, 있다면 그 근거는 뭐냐. 고 물은 겁니다.
처음부터 문제제기를 위해 올린게 아니에요. 문제가 터지고 나서 문제제기를 한거죠. 움짤이 문제제기를 위한 포석은 아니죠. 이왕 이렇게 된 거 물어보는 겁니다. 아무도 그것에 대한 답변은 하지를 않는군요.
2015.09.24 11:07
올리신 커뮤가 다 남초네요. 제가 지긋지긋해 하던 곳들이기도 하고요.
2015.09.24 11:09
여성시대나 쭉빵카페 메갤에서도 포르노 배우 이야기는 나옵니다.
2015.09.24 11:15
인스티즈도 여초라는데 여기도 역시 꽤 있네요.
2015.09.24 10:48
2015.09.24 10:55
불리하고 유리한건 모르겠고, 제가 질문한건 똑같습니다.
왜 듀게가 특별히 다른가, 암묵적인 합의의 근거는 무엇인가. 질문한건 왜 듀게가 다른가이지 일반론을 묻는 게 아닙니다
2015.09.24 10:42
2015.09.24 10:50
구경이요? 저도 참가하고있는데요. 거의 온 인터넷에서 되는게 왜 여기선 안되는가 질문한겁니다.
2015.09.24 11:10
1. 논지의 입증 책임은 보통 논의를 시작한 측에 있죠. 상대가 제시하는 논지를 반증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2. 특정 주제에 대해 논리를 알아듣기 쉽도록 구성하여 설명하는건 품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돈 드는 일이에요.
3. catgotmy님은 글에 없던 내용을 거의 언제나 대댓글을 달면서 추가합니다. 누구나 그렇게 해석해야한다는 듯이 이야기하지만 대부분 아무도 그렇게 해석해주지 않을 것을 덧붙이죠. 이건 [의도치 않은] 것보다 더 심해요. 보여주진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을 왜 알아듣지 못하느냐는 태도는 보기 싫습니다.
결. (원래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자기의 논지는 미리 다 밝혀놓고 시작하세요. 전부 구술할 수 없으면 절반 이상이라도 하던가요.
2015.09.24 11:22
제 본문의 막줄입니다.
(듀게에선 포르노가 금기다)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전부 허용되는 건 아닙니다만
(듀게에선 포르노 배우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가가) 궁금했습니다.
1. 전 뭘 입증하려는 게 아닙니다. 제 본문에는 뭔가 입증하려는시도가 전혀 없어요.
2. 논리를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한 건 질문이에요.
3. 질문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a. 듀게에 규칙에 어긋나지 않을 수위의 포르노 배우 이야기를 올렸다.
b.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정적인 반응의 원인 중 포르노 배우에 대한 언급이 금기라는게 포함되는가? 해서는 안되는가?
d. (제목) 듀게에선 포르노 배우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가
다시 말하지만 전 뭘 입증하려는 게 아닙니다. 스트라이크 존의 기준을 묻는 거에요. 알아야 거기다 던질지 던지면 안될지 알테니까요. 실용적인 질문입니다.
2015.09.24 11:31
catgotmy_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맞는지 틀린지 판단을 누가하죠? 바로 catgotmy님이 하고 계시죠. 그건 아닙니다, 그건 맞습니다, 그게 상대가 제시하는 논지를 반증하고 있는 거잖아요. 제대로 되었다면, catgotmy님의 [듀게에서는 포르노가 금기다]라는 명제를 입증하셔야죠. 그래야 논의가 진행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답할 사람이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지만.
그리고 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커뮤니티 일반의 규명이 아니라 듀게가 특수하다는 것을 규명하시기 이전에, 유저 일반의 규명이 아닌 catgotmy의 특수함부터 살펴보는게 어떨까요. 듀게에서 포르노가 금기인게 아니라, 꾸준히 다양한 (야)짤들을 올리던 catgotmy의 글이 지적받기 시작했다, 이게 먼저 맞는지 아닌지를 규명하셔야 사례비교연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2015.09.24 11:39
듀게에서는 포르노가 금기라는 건 포르노를 포르노로써 <명시하고> 대하는 글이 지난 10년간 올라온적이 거의 없다는걸로 증명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포르노 배우 top 100>같은 글 말이죠. 있다면 10년간 몇건이나 되는지 찾아와보세요. 건수가 거의 없다는걸 증명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야짤을 올린건 꽤 오래된 일입니다. 포르노라는게 선을 넘은거죠. 포르노 짤은 최근에 3건 올렸습니다. 그 전에는 없어요. 유튜브를 한 번 올린적은 있습니다만
2015.09.24 11:35
'알아서 눈치껏' 이런 범주의 글을 올리지 않는 타 유저들에게 왜 그러냐고 묻지 마시고
catgotmy님이 솔선수범해서 침묵의 나선을 깨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아 물론 그 책임도 본인이 지시는 거죠. 댓글이라거나 댓글이나 혹은 댓글이던가.
저는 개인적으로 catgotmy님이 예전에 자주 쓰시던 게임관련 게시물이 참 재밌었지 말입니다 ㅠ
2015.09.24 11:44
그렇군요. 알아서 안 올릴뿐 설명하기는 힘든 영역인가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해가 가네요.
게임을 요새 너무 오래 안하고있어요. 할 게임은 많은데 왜이리 안잡히는지 모르겠네요.
2015.09.24 11:50
catgotmy_ 일단 그럼 catgotmy님께서 특정한 논지를 입증하려 하고 계신다는건 동의하시는 거죠? 그리고 지금까지 이 글의 댓글에서 하고 계셨던게 다른 분들의 논지를 반증하고 있었다는 것도요. 제가 관심 있었던 것은 논리 진행의 구조적 왜곡이고 다루고 계신 내용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위의 2.에서 말씀드렸듯, 웹커뮤의 논박 진행은 자원봉사자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적절한 자원봉사자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겠죠. (*catgotmy님도 자원봉사자에 포함됩니다.)
약간의 도움을 드리자면 제 생각에 적어도 대략적으로 아래과 같은 2축의 사례와 대상이 있어야 비교가 가능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글이 없었다는 것만으로 금기라고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듀게는 포르노에 관심이 없다, 정도가 적절하지 않나 싶군요) 이 후로 내용에 관련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catgotmy님의 포르노 글 (듀게에서 우호적) | 다른 사람의 포르노 글 (듀게에서 우호적)
catgotmy님의 포르노 글 (듀게에서 적대적) | 다른 사람의 포르노 글 (듀게에서 적대적)
2015.09.25 09:58
말장난 하시는 건가요?
물론 지난 10년간 포르노 글이 거의 없었다는게 완전한 증거는 아닙니다. 무슨 100퍼센트 확실한 근거를 바라시는 겁니까?
잔인한오후님은 논리로 포장해서 집착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런거 안좋습니다. 듀게가 포르노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그런 글을 올리면 저처럼 부정적인 반응을 얻을 게 뻔하기에 안올리는 겁니다. 정 확인하고 싶으면 올려보세요.
단 포르노를 포르노로써 포르노를 포르노의 일반적 기능으로써 대하는 글이요. 저로써는 다른 사람이 되어서 반응을 얻을 수는 없으니까요. 표본을 만들어보시던가요. 아마 표본을 만들 생각이 안들걸요??
님은 관심이 없다고해도 듀게에 오는 사람은 많습니다. 성비와 인원수를 생각할때 듀게에서 알아서 쓰지않을뿐 이 정도로 게시물이 없는건 듀게에 쓰기 꺼려지는 주제일수밖에 없죠. 저만해도 이렇게 대놓고 올리는건 요며칠이 처음입니다. 부정적인 반응을 즉각 얻었구요.
2015.09.24 12:19
2015.09.24 12:22
모르셨나요. 듀게는 종교적인 엄숙함으로 유지되는 공간입니다. 일종의 성역이지요. 절대 어떤 분들을 불편하게 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도그마에, 아, 물론 그게 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아무튼 도그마에 어긋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의문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의문을 품는다는 것은 자신이 반동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밖에 되지 않아요.
2015.09.24 14:15
2015.09.25 13:19
2015.09.24 12:39
사적인 친교모임과 다를바 없어요. 그런 분위기의 모임에 가서 다들 싫어하는 주제를 꺼내면 그냥 쟤 끼워주지 말자, 가 되는거죠. 거기에 옳고 그른게 어디 있겠습니까. 여기는 무슨 공적인 자리가 아니예요.
2015.09.24 15:17
2015.09.24 15:19
그냥 심심했을 뿐. 날씨 좋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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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낚여서 들어와서 더 화가나서 그런 측면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