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을 해보고 싶은데..

2015.09.25 19:29

절세소년 조회 수:688

아! 바이트 낭비라는 말, 멋지죠. 어떤 종류의 글이든 뇌에서 만들어지는 대로 써내려갈 수 있는 여유가 느껴진달까요.


그런데도! 평소 바낭 글을 올려볼까 싶다가도 뭔가 망설임이 드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저의 바낭 글'을 보신 분들로부터 '바낭도 정도껏 해야지' 하는 눈총을 받을까 싶어서일 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까지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보다는 눈팅쪽이 마음이 편하네요~!


뻘글을 재밌게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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