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직접적으로 해당 재화와 용역의 장점을 언급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를 매우 촌스럽다 생각했어요.

어릴 때, MBC 장학퀴즈 전에 붙던 SK의 이미지 광고는 어찌나 근사하(게 생각되)던지...

 

 

근데 요즈음 TV에 난무하는, 뜬구름 잡는 듯한 기업 이미지 광고 홍수 속에

조금만 TV를 보고 있어도 쉬이 피로해짐을 느껴요.

 

특히 두산과 현대그룹이 시리즈로 제작하는, 현실을 호도하는 맥락없는 멘토링 광고!!!

 

아, 진짜 구리다 못해 짜증나고, (악플 받은 것도 아닌데)토 나올 지경이에요;;;

 

 

그냥 차라리 '우리 물건 이렇게 이렇게 조낸 좋고, 별로 남겨먹지도 않고 파는거니 언능 네 지갑을 열어!!', 라고 광고 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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