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19:52
2015.12.08 20:27
2015.12.09 00:5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소한 행복을 한번 둘러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힘들면 별 별 생각이 다 나거든요.
친한친구들이랑 술을 한잔 해보시죠. 술 안드시면 밥이라도.
2015.12.09 06:28
맞아요. 친구들 좀 만나서 얘기를 나눠봐야겠네요
2015.12.09 02:38
5년차 때 생각하게 되는 일을 잘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업종의 생태도 파악이 됐고 일도 익숙해졌고 미래에 대해 현실적인
가늠이 되면서도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싶어지는 뭐 그런 시기죠. 저 개인적으로는 5년차야말로 이직의 꽃(?) 같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족이 있으시고 연구실이면 일반적인 회사랑은 좀 다를 것 같으니 제가 다 알 수 없는 고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민을 안고서라도 충실히 살다보면 또 답이 나오고 그럴 거예요. 저도 그럴 거라 믿고 내일 출근 준비를...ㅜ
2015.12.09 06:28
답변 감사드려요^^ 말씀 들어보니 맞는 얘긴거 같네요.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노력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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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족한 끼리끼리 싸우는 법이죠 질린만도 합니다 사람이 원래 그렇게 살기 밖에 못하는거죠.
그래도 죽으란 법이 없듯이 풀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