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2011.01.27 14:45

Apfel 조회 수:1278

게시판에 풍경이 바뀌어갑니다. 


문자 섞어 말한다면 심히우려스러운거죠. 우린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이 몸매 노출이 심한옷을 입었다고 그거 갖고 시비걸거나 


길에서 그런 사람을 세워놓고 몰아붙이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린 그 사람이 잘못됐다고 비난하지 옷을 입은 사람이 문제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 유림에선가 배꼽티가 성폭행을 유발한다는 소리할때 사람들은 어이 없다고 했죠. 


범죄는 가해자가 문제이지 피해자가 문제가 아니란거죠. 자기 사고방식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고 더 이상 분탕질 치는 일이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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