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탈당 국면…문재인 지지율 '결집' 호남에서도 安에 2배 리드…安, 호남에서 하락세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1795&src=sns&ref=twit …
2015.12.14 11:26
2015.12.14 11:29
2015.12.14 12:34
진중권은 좀 그만 나댔으면.
(노유진에서도 유일하게) 나라걱정에 대한 진정성이 안 느껴지는 분. (매너리즘에 빠져 자동수행 중인) 포지션, role playing만 남아있는 분. 나꼼수시절과 달리 1위팟캐에 몸담고있어 정신적 평온을 느끼시는 분.
진빠였던 나를 이리 만드는 것도 재주.
2015.12.14 13:39
저는 공감하는 트윗.
2015.12.14 14:23
진중권의 요즘 상태와는 별개로 저 말은 맞는 말이죠. 그동안 해 온 게 있는데 갑자기 안면 몰수하고 버티고 앉아 있는 건 좀 폼이 안 나지 않겠습니까.
2015.12.14 16:27
박지원은 안나갈겁니다. 차라리 공천 못 받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가면 나갔지.. 공천결과 나오기도 전에 자기발로 나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15.12.14 16:43
2015.12.14 17:23
김한길계 상당수는 안 나갈 거예요. 주승용 조경태도 뉴스 제목은 탈당 준비 중인 것처럼 달렸는데, 인터뷰 내용 읽어보면 안 나가려고 핑계 찾고 있어요.
2015.12.14 18:05
진중권 교수의 어그로력은 엄청나지만 박지원 의원이 트위터로 키배를 뜨는 사람은 아니니 닿지는 않을 듯...?
2015.12.14 18:31
2015.12.14 18:57
노유진에서 안철수 이야기 안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_-;; 귀한 시간에 왜 그런 쓰잘대기 없는데 바낭을 하는지;;
위에 소개된 진중권의 멘션에 대해선 다 동감합니다. 걍 그렇게 개인 트윗에서 한 두마디 날리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2015.12.14 19:26
노회찬 대표는 비주류들이 안 나가고 당내에 남아 안철수와 재통합을 명분으로 더욱더 문재인을 흔들어댈 것이라 분석하더군요.
jungkwon chin @unheim
36분전 | 리트윗 109
본격적인 진상쇼는 이제부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2015.12.14 19:50
2015.12.14 23:11
근데 그렇다고 진중권이 문재인 옹호하는 건 아닌데...
맞는말이란게 없는 현실이죠 진사부도 아마 긴가민가의 시절일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