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1:51
2016.01.04 00:37
2016.01.04 03:29
아마 "광팬" 쪽에 초점을 맞춰 말씀하시고 싶었던 거겠지만, 도서관 비유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2016.01.04 07:35
2016.01.04 10:40
2016.01.04 11:01
2016.01.04 13:34
만화책이면 스캔파일이라고 하면 되겠지만 소설가라고 하셨으니까
"텍스트파일로 받아서 읽었어요ㅠㅠ"로 하시면 될걸 왜 굳이 도서관으로 비유를 하셔서.
2016.01.04 16:57
문화상품에 본인이 돈 안쓰는 건 둘째치고 돈 쓰는 사람들을 비웃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소설이나 만화, 애니도 그렇지만 음악이나 영화 쪽도 마찬가지.
돈 주고 샀다 그러면 "아깝게 돈을 거기 왜 낭비하냐"라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게임도 그래요. 과금 유저들을 호구/인생로그아웃/생활감각없는 놈들 취급하는 경향이 좀 있죠.
과금 유저없이 그 게임이 유지될 리가 없고 그 덕을 자기들도 보면서 왜...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게 뭐가 어때서요. 팬인데 돈이 없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서 보다가 나중에 여유있으면 전집도 구매하고 그런거지 무조건 사서 봐야 팬이라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